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다가갈수록 달아나는 잠…'불면 동지'를 위한 위로 2022-05-06 17:12:07
프로이트를 거쳐 러시아계 미국인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얼핏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인물과 이야기들이지만, 불면의 밤을 지새운 저자의 머릿속에서 하나가 됐다. 책은 ‘뉴요커’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등 다수의 매체로부터 호평받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황혼'의 세계문학전집…그래도 발간은 계속된다 2021-08-24 17:53:02
취지다. 유명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최고작으로 꼽히지만, 번역이 까다로워 아무도 손을 대지 않던 《창백한 불꽃》도 문학동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열기 꺾이며 잇달아 신간 출간 멈춰국내에 세계문학전집이 소개된 것은 일제강점기 때다. 일본에서 1913년 이탈리아 극작가 단눈치오의 《죽음의 승리》 등 8편...
고통과 마주하라, 상처는 스스로 아물지 않는다 2021-01-28 17:08:55
러시아 출신 소설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1936년 출간한 소설 《절망》에서 주인공 게르만의 집에 초대받은 오를로비우스가 ‘죽음의 섬’ 복제화를 자세히 살펴보는 장면을 묘사했다. 대부분의 베를린 주택에서 이 그림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소설이 증명한 것이다. 독일 나치스의 지도자...
[신간] 익숙한 길의 왼쪽·창백한 불꽃 2019-03-05 10:52:4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롤리타'의 대중적 성공 후 출간한 장편소설. 시인, 문학교수, 번역가, 소설가로서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집필한 나보코프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방대한 문학 레퍼런스, 치밀한 언어유희와 더불어 추리소설을 방불케 하는 서술 구조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동시에, 실험적인 구성을...
'버닝' 오정미 작가 "메타포 몰라도 즐길 수 있어요" 2018-05-27 06:15:01
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말하라 기억이여' 등의 책을 번역했다. 이후 TV 단막극 집필과 연극무대 경험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피팅 룸' , '미스터 쿠퍼' 등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2013년부터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고, '버닝'으로 장편 시나리오...
"번역 핵심은 읽기…AI가 인간처럼 읽을 수 있을까" 2018-05-24 06:03:00
윌리엄 트레버, 커트 보니것,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등 영미권 현대문학 거장들의 주요 작품이 그의 해석을 거쳐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문학을 즐겨 읽는 독자들은 새로 나온 책에서 그의 이름을 보면 반가움과 든든함을 느낀다. 오랜 세월 번역을 업으로 했음에도 그는 여전히 "좋은 번역이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답...
'플레이보이 제국' 만들어 性혁명 이끈 휴 헤프너 별세(종합) 2017-09-28 15:13:26
사진이 표지를 장식했다. 커트 보니것,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등 당대 최고 작가들도 지면에 등장했다. 피엘 카스트로, 마틴 루서 킹, 말콤 X, 존 레넌 등 역사적인 인물과의 심층 인터뷰도 다뤘다. 청교도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헤프너는 대학 시절 앨프레드 킨제이가 출간한 '인간 남성의 성 행동'(일명 킨제이...
[신간] 엔도 슈사쿠, 흔적과 아픔의 문학 2017-09-07 18:47:59
환상문학이 나왔다. 커트 보니것,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옥타비아 버틀러 등의 작품은 유럽 문화의 기반이었던 전쟁·성·인종에 관한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한다. 20세기 후반 이후 문학의 세계는 컴퓨터 시대다. 언론인 겸 문학평론가인 로라 밀러가 책임편집을 맡고 전문가 40여 명이 공동으로 서평을 썼다. 현대문학. 박...
[책꽂이] 자본주의 등 2017-05-11 17:46:37
막심 고리키부터 ‘롤리타’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까지 20세기 러시아 문호들의 작품 세계를 풀어 설명했다.(이현우 지음, 현암사, 276쪽, 1만5000원)아동·청소년●엘릭스와 함께하는 미래세계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앞으로 미치게 될 기후변화, 과학기술, 디지털 세계 등에 대한 정보를 쉽고...
[신간] 1995·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2017-05-04 11:25:38
IVP. 268쪽. 1만3천원.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 20세기 = 서평가 이현우의 20세기 러시아문학 입문서. 최초의 노동자소설로 꼽히는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부터 망명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모국어 대신 영어로 쓴 '롤리타'까지 명작들을 살펴본다. 현암사. 276쪽. 1만5천원. dad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