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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여자 화장실 들어간 男…"급해서 그만" 해명 안 통한다 2024-03-27 09:57:45
유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엔 여자 화장실은 분홍색, 남자 화장실은 파란색으로 표기됐지만 최근엔 성별에 관계 없이 색을 통일한 곳도 많다. 그림이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기 어렵게 그려져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는 바지를, 여자는 치마를 입은 표지판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엔 바지를 입은 여자 표...
긴 생머리에 미니스커트…감쪽같은 '여장남자' 공포 [이슈+] 2024-03-26 07:57:04
여장남자 행위를 '복장 도착적 물품음란증'으로 규정한다. 이는 성도착증의 하나로, 다른 성의 옷 바꿔 입음으로써 쾌락을 느끼는가 하면, 반복적이고 강렬한 성적 흥분이 성적 공상, 성적 충동 혹은 성적 행동으로 발현하는 것을 뜻한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경닷컴에 "여장 남자의 여자 화장실...
"男 성기 있는데 여성대회 우승이라니" 수영계 비난 폭주 2024-03-20 18:52:38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가족 화장실을 사용하는 여학생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자 선수들이 불만을 제기했지만, 학교 측은 타협할 수 없다는 답변만 했다. 학교 측은 우리가 남자 앞에서 옷 벗는 것이 익숙해지도록 상담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16명의 여성 선수들은 NCAA가 리아...
볼보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5,000만 원 기부 2024-03-14 11:08:54
사각지대 제로!는 기저귀 갈이대가 미비한 남자 화장실과 휴게실 등에 기저귀 갈이대를 설치해 남성 양육자들의 육아를 돕고 육아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또 아빠 육아휴직 사용 권장 캠페인을 통해 남성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등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 확산...
'SKY반' 전교 1등, 야밤에 야산 땅 판 이유…"첫사랑과 하룻밤에" 2024-03-14 09:42:10
임신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남자친구와 거리를 두며 입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양수가 터져서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지소희는 아무도 없는 야산에서 홀로 출산했다. 이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땅에 묻으려 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갈 곳이 ...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대표는 '화장실로 가셔서 대변기에 머리를 넣으세요'라고 하더니, 다른 트윗 글에서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느니, '간질이 있으신가 본데 누가 정신병원 좀 소개해 주세요'라고 했다"며 "이 대표 SNS에는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향한 막말과 망언, 비하 시리즈가 차고 넘쳐 끝없이 찾을 수 있을...
[전쟁2년 키이우에서] 방공호에서도 수업은 이어진다…"친구들과 있으면 편안해요" 2024-02-22 09:30:02
충격으로 학교의 모든 유리창이 깨졌고, 화장실과 시청각실 벽면 일부가 무너졌다. 운동장이 내려다보이던 아파트 한 쪽은 완전히 파괴됐다. 오피마흐 교장은 서둘러 다시 학교를 열어 피란으로 여기저기 흩어진 학생들을 불러 모으고 싶은 욕심이 컸지만, 교직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먼저 두 차례에 걸쳐 방공호를 마련...
[책마을] 가장 은밀한 곳에서 벌어지는 젠더 투쟁 2024-02-16 18:56:51
화장실 확대, 성중립 화장실 등장까지 미국 화장실의 역사엔 계급과 젠더의 갈등, 투쟁이 녹아 있다. 미국 이야기지만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화장실 논쟁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화장실의 성 정치화는 1960년대 이후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면서 본격화됐다. 여성에게 화장실은 차별을 경험하는 공간이었다. 직장에 여...
수원특례시와 세계화장실협회, 라오스 푸시산에 '수원화장실 건립' 2024-02-15 15:50:33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의 옛 수도로 현지 주민들에게 ‘신성한 산’으로 여겨지는 푸시산은 루앙프라방의 중심 관광지이다. 푸시산에 자리 잡은 캄용 마을에는 주민 300여 명이 거주 중이다. 매일 1000명 이상의 현지 주민과 방문객이...
초등생 채팅방서 '키스' 단어 쓴 학생, 학교폭력? 2024-02-09 05:53:19
B학생이 음식을 사달라고 하면서 총 4차례에 걸쳐 4천500원을 빌려 갔는데 바로 갚지 않고, 학급 친구들이 포함된 채팅방에서 '뽀뽀', '키스', '남자친구와 화장실 같이 간다' 등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해당 학교는 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사한 후 B학생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