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초구, 전국 최초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메트로] 2024-03-18 10:10:54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금연 단속원들을 통해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구는 이번 대책이 간접흡연 예방뿐 아니라 담배꽁초 무단투기 감소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등 효과성 분석 및 실효성을 확보해 각종 금연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스로 손가락 절단하고 산재 친성"...불법행위 신고에 최대 3천만원 2024-03-14 16:33:47
주차 단속원인 A씨는 "퇴근 도중 집 근처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는 이유로 산재 신청을 하고 병원에서 요양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이 사고 경위를 확인한 결과, A씨는 다음날 정상 근무를 하는 등 재해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지급된 보험 급여의 배액인 3,600만원을 추징하고, A씨를...
"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미끄러져 다쳤다”며 산재 신청한 주차단속원 B씨. 사고 경위를 확인하자 재해를 입었다는 다음날 정상 근무하는 등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결국 지급된 보험급여의 배액인 3600만원을 추징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배달원 C씨는 배달업무를 하던 중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며 산재 휴업급여를 수급했다....
'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꼽힌다. 일반국도에선 국토관리사무소 단속원이, 고속도로는 국토부로부터 위임받은 도로공사가 톨게이트에서 과적 및 적재 불량 차량을 잡는다. 인력이 한정된 만큼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 등 시간대에는 단속이 느슨해진다는 지적이다. 단속 권한이 없는 자가용 화물차는 국토부가 경찰청에 별도로 통보해 처분을 기다려...
"담배 피우기 징하게 힘드네요"…여의도 '애연가'들의 토로 [돈앤톡] 2023-12-15 08:06:14
있는데요. 현재로선 2인 1조의 전담 단속원들을 배치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적발하고 있습니다. 총 서너개조로 꾸려져 여의도 주요 블록에 배치되는 이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시 근무를 합니다. 모 신문사 기자 조씨는 과태료를 물게 된 경험을 꺼내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부스 내...
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불법개조 일제 단속…총 99건 적발 2023-11-15 16:38:20
큰마을네거리, 부산 서면로터리에서 진행됐다. 단속원 27명과 경찰 99명, 지자체 관계자 18명이 동원됐다. 공단에 따르면 단속 2시간 동안 총 264대의 이륜차를 점검했으며 99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52건은 안전기준 위반, 29건은 불법 개조, 18건은 등록번호판 기준 위반이었다. 단속 항목별로 봤을 때...
[고침] 경제(교통안전공단, 카캐리어 단속…2시간에 적재…) 2023-08-29 18:27:52
안전단속원 26명을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항목은 ▲ 물품 적재장치 임의 개조 ▲ 번호판 가림 ▲ 적재 불량 ▲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제 등이었다. 공단이 2시간 동안 차량 52대를 점검한 결과, 총 63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세부적으로는 번호판 관련 위반이 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적재 불량...
교통안전공단, 카캐리어 단속…2시간에 적재 불량 등 63건 적발 2023-08-29 15:54:35
안전단속원 26명을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항목은 ▲ 물품 적재장치 임의 개조 ▲ 번호판 가림 ▲ 적재 불량 ▲ 최고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제 등이었다. 공단이 2시간 동안 차량 52대를 점검한 결과, 총 63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세부적으로는 번호판 관련 위반이 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적재 불량...
'흡연 단속' 보건소 여직원 폭행한 50대…"인적 사항 물어봐 화났다" 2023-06-16 19:19:09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담배를 피우던 중 흡연 단속원인 B씨가 다가와 과태료를 부과하려 하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가 인적 사항을 물어봐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일단 A씨의 신원을 확인해 석방 조치했다...
"건들면 가만 안 둬" 가짜 석유 걸리자 단속원 폭행 2023-05-28 08:32:30
가짜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자 시료 채취를 거부하며 단속 직원들을 때린 주유소 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석유사업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유소를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