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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억' 회장님 자택, '가장 비싼 집' 1위 2025-12-17 12:21:27
재계 총수와 대기업 소유 주택들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천617㎡)으로, 내년 공시가격이 203억원이다. 올해(192억1천만원)보다 5.7%(10억9천만원) 상승했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으로 190억원,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대기업 총수 일가 어디 사나 봤더니…10명 중 7명은 '이곳' 2025-12-17 07:23:00
대기업 총수 10명 중 7명은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의 93.8%인 409명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어 경기도 17명(3.9%), 해외...
아들 위해 대치동 갔던 이부진…7년 만에 돌연 짐 싼 이유 2025-12-17 06:47:09
대기업 총수 일가 10명 중 7명꼴이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은 전체의 20%를 웃돌 정도로 총수 일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어디 사시나 봤더니…"회장님들 여기 계셨네" 2025-12-17 06:11:02
대기업 총수들의 집 주소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사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의 93.8%인 409명이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기도...
대기업 총수 일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이태원·한남' 2025-12-17 06:00:07
대기업 총수 일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이태원·한남' CEO스코어 조사…32개 그룹 100명 거주, 전체의 23% 94% 서울 집중…용산·강남·서초에만 70%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기업 총수들이 10명 중 7명꼴로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은...
日기업 '상폐 러시'…올해만 무려 124곳 2025-12-16 21:07:53
기업이 124곳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유통 대기업 이온과 통신사 NTT는 각각 자회사인 이온몰, NTT데이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상장을 폐지했다. 이 외에도 창업자 가문이나 투자 펀드 인수로 상장을 철회한 곳들도 포함됐다. 신문은 투자자와 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 요구 속에 경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
재계 13위 KT 새 선장에 '30년 KT맨'…해킹 넘어 AI 전환 시험대 2025-12-16 18:29:00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업에 다수 참여한 기업대기업(B2B) 전문가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과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회장도 역임해 사내는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후보의 대표이사 공모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에도 최종 후보군에 올랐고 구현모 전 대...
현대로템, ROTC…풍산, 육사출신 선호 2025-12-16 17:44:35
방위산업 대기업들은 선호 인재상에 맞춰 예비역 장성 채용을 늘리고 있다. 인적 네트워크와 조직력이 탄탄한 육군사관학교 출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ROTC(학군사관후보생)와 공군 출신도 증가 추세다. 한화그룹은 사관학교 출신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특히 2017년 K-9 자주포 생산 업체인 한화지상방산(현...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대기업이 M&A 시장에서 지갑을 닫은 상황에 한화그룹 차남과 삼남은 국내외 IB의 대표적인 ‘단골손님’”이라며 “두 형제가 직접 실탄을 쥐게 되면서 앞으로 더 공격적인 M&A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한화에너지이번 거래에서 김 부회장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한화에너지 지분을 매각하지 않은...
내부 인사냐 외부 출신이냐…KT, 오늘 차기 대표 최종후보 선임 2025-12-16 06:00:00
거쳐 기업부문장(사장)에 오른 기업대기업(B2B) 전문가로 평가된다. 홍 전 대표는 1994년 KT에 입사해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전무)을 지낸 뒤 2007년 삼성전자로 옮겨 삼성SDS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SK그룹의 사이버보안 계열사인 SK쉴더스 대표를 맡았다. KT 출신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회사를 떠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