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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대학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졸업생의 대부분이 하버드 등 연구중심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의과대, 로스쿨 등에 갈 정도로 우수한 자원이 몰린다. 전체 지원자 중 합격생 비율이 10%에 불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1학년을 마치고 그만두는 비율이 3%에 그치는 등 입학생들의 충성도도 높다. 선발 과정에서 외국인을...
"한국서 '전세' 폐지는 불가능"…전문가 '깜짝 발언' 이유가 [이송렬의 우주인] 2024-06-15 07:16:44
대학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과 석·박사를 마쳤다. 2005년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같은 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옛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경기대 도시 교통공학전공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2009년엔...
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6월 분양 2024-06-14 14:47:50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만리배수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등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개방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주택형 별로 안방...
신한카드 "신사업 창업가 데이터 역량 강화" 2024-06-14 09:43:49
연계 특강도 진행 중이다. 향후에는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대학생들에게 직무경험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위밋(WE-Meet)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교육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의 가치를...
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2024-06-13 16:10:40
노력을 펼쳐왔다. 지역 사회와 국제사회의 빈곤 퇴치를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모집 전형, 천원의 아침밥, 지역 아동 행복 나눔 성금 모금, 유망 초기 창업기업 육성, 개도국 빈곤 퇴치를 위한 코이카(KOICA) 사업 및 해외 봉사활동도 벌였다. 김승우 총장은 “순천향대는 종합발전계획(Unitopia 2030) 출범 ...
사람경영, 태도가 답이다 [한경에세이] 2024-06-13 10:17:52
우리 사회에는 ‘좋은 성적=좋은 대학=좋은 직장=좋은 인생’이라는 왜곡된 성공방정식이 있다. 이러한 맹목적 신념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간 순간부터 대학입시를 향해 달리는 경주마가 된다.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느라 정작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지 못한다. 입시 위주 교육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가장 큰 그늘이...
광안리 근접 신축 남천동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 분양 시작 2024-06-12 10:22:27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군들 또한 주변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용 59m²부터 전용 84m²등 4가지 타입으로, 입주자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총 73실이며 4bay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드레스룸 외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외출 시...
[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3명이 무전공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무전공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진학한 뒤, 2학년 때 학점과 상관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무전공은 2024학년도에...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대치동 이야기⑨] 2024-06-10 08:08:59
차라리 해외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이에요." 대학으로 가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에 가는 길은 엄청나게 다양해졌다. 특히 해외 생활을 한 학생들을 정원 외(外)로 뽑는 재외국인 특례입학 제도는 주요한 명문대 입학 통로로 자리 잡았다. 특례는 부모가 해외에서 소득 활동을 한다는 이...
"의대 가려는데 페널티 많아서…" 영재학교·과학고서 짐싼 학생들 2024-06-09 18:30:30
생활기록부에도 학교 밖 교육·연구 활동을 기재할 수 없다. 과학고 역시 의대에 진학하면 졸업 때 수상이나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 같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특성화 대학을 징검다리로 삼는 학생도 늘고 있다. KAIST에 따르면 지난해 자퇴와 미복학 등으로 인한 중도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