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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칼로리 식단, 청소년 비만에도 효과…전문가 도움은 필수" 2024-03-18 08:51:28
5월 12~15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4)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초저에너지 다이어트는 필수 영양소 요건을 갖춘 식사 대용식으로 하루 800칼로리 이하만 섭취하는 것으로 기존 식단이나 운동 프로그램이 효과가 없는 젊은이들에게 비만 수술 등 대신 체중 감량 요법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VLED가...
무중력 상태가 두통 유발?…"우주비행사 92%, 우주서 두통 경험" 2024-03-14 08:42:43
임무를 수행한 우주비행사 가운데 92%가 우주 비행 중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메디컬센터 W. P.J. 판 오스터하우트 박사팀은 14일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최장 6개월간 머물며 임무를 수행한 우주비행사 24명 가운데 22명이...
"수면무호흡증, 기억력·사고력 문제 위험 증가시킬 수 있다" 2024-03-04 07:11:04
대한 설문을 통해 수면무호흡증과 기억력·사고력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을 경우 없는 사람보다 기억력·사고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약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4월 13~18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제76차 AAN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추워질수록 뇌졸중 위험 높아져…'이~' 하고 웃지 못하면 즉시 병원 찾아야 2023-11-03 17:59:12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하고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치료 골든타임이 4.5시간에 불과한 뇌졸중은 증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평소 뇌졸중 응급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일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
"술 마신 다음날 의식 잃고 돌연사"…무서운 '연휴심장증후군' 2023-09-28 10:26:01
통증, 두통, 극심한 스트레스, 소화불량 등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증상이다. 이런 명절증후군 증상 중 심각한 증상도 있다. 연휴심장증후군이다. 연휴 등을 맞아 단시간 동안 폭음 등을 할 때 생기는 부정맥 증상을 주로 의미한다. 평소 과음을 일삼던 사람이 명절 등 긴 연휴 기간 알코올과 고열량 음식을 많이...
"죽을 만큼 아파"…경제활동 연령대 가장 큰 피해 주는 질환은? 2023-08-23 20:06:16
약은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두통학회는 지난 6월 10일 일본두통학회, 일본 사이타마 국제두통센터, 일본 오사카 토미나가병원 두통센터과 공동으로 제 2회 한일합동두통교실을 개최했다. 온라인 줌 웨비나로 진행된 한일합동두통교실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두통 분야의 전문 의료진 10명과 환자 70여명이...
"잠 못자면 '수면 부채' 누적"…취침 전 폰 멀리해야 꿀잠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3-31 17:38:44
조성훈 경희대한병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는 “불면증은 쉽게 만성화하는 특징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무기력과 두통, 어지러움, 건망증, 불안 등의 증상을 동반해 집중력과 기억력, 사고력 저하로 이어지게 한다”고 말했다. 기저질환 악화, 면역기능 저하, 치매 발생, 당뇨와 비만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위클리 건강] 비염일까, 축농증일까…"콧물 색깔 잘 살펴야" 2023-02-04 07:00:01
뿐만 아니라 안면부 압박감과 두통까지 유발한다. 하지만 이런 콧물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칫 부비동염을 비염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수술로 치료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4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소속 전문의들에 따르면 비염과 부비동염은 콧물이라는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지만,...
미국서 출혈성 뇌졸중 늘고 있다 2022-11-01 10:35:32
사용되는 항혈소판제의 처방과 응급실에서 두통 등 신경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뇌 영상 촬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병원 뇌졸중 전문의 알렉시스 심프킨스 박사는 중요한 연구 결과라면서 서로 다른 유형의 뇌졸중 발병 추세를 파악하는 ...
[위클리 건강] 오늘 '뇌졸중의 날'…"골든타임은 '무조건 빨리'" 2022-10-29 07:00:01
제정됐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의 질환으로 연간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약 5분에 한 명꼴로 뇌졸중 환자가 생기는 셈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