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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3강' 되려면 7년내 1천400조원 인프라 구축해야" 2025-12-05 16:29:29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률이 5년 이상 0%대에 머물면 한국에 투자할 사람이 없어져 회복 불가능이 될 것"이라며 "5년 안에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 경제를 견인하고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AI 대전환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포토] 최태원·이창용, BOK-KCCI 세미나 특별대담 2025-12-05 15:59:02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BOK-KCCI)세미나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특별 대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제4회 BOK-KCCI 세미나 참석한 최태원·이창용 2025-12-05 15:55:10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BOK-KCCI)세미나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빌 게이츠, 트럼프 원조 삭감에 "어린이 사망 늘어…비극" 2025-12-05 15:40:00
해체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선진국들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는 올해 들어 27% 급감했다. 이에 따라 개도국과 빈곤국에서 말라리아, 에이즈(HIV), 소아마비 등의 감염병이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30%가량의 국제 원조 삭감이 고착화할 경우 2045년까지 1천600만명...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의혹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5일 다시 열린다. 지난 9월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특검이 관련자들을 재차 소환하며 증거 수집에 나섰던 만큼 영장 재기각시 민중기 특검이 기업을 상대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친분 활용...
유망 스타트업 10개사 성장전략 공개… ‘KB유니콘클럽 5기 성과공유회’ 성료 2025-12-05 14:13:05
전략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먼저 KB유니콘클럽 5기의 연간 주요 추진성과가 소개됐으며, 이어 참여기업 10개사가 올해의 주요 성과와 향후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별 발표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세션을 통해 기업별 성장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추모 vs 일상"…홍콩, 화재 참사 후 크리스마스 행사 두고 찬반 논쟁 2025-12-05 14:08:24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화재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표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요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회나 학생 측에서는 별다른 소통 없이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특히 크리스마스 파티는 학생회 자체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행사로 행사...
"AI 대전환, 전문인재 양성·새 규제 프레임 구축에 달려" 2025-12-05 14:00:06
양성·새 규제 프레임 구축에 달려" 대한상의·한국은행,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 주제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 경제의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AI)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 육성과 새로운 규제 프레임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5일...
"한국 AI인재 임금 프리미엄, 주요국 꼴찌…미국의 23% 그쳐" 2025-12-05 14:00:03
매년 인재 순유출…한국인 AI 인력 16%가 해외 근무" 한은·대한상의, 'AI 기반 성장과 혁신' 공동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AI 기술 인력이 받는 임금 프리미엄이 주요 선진국들 가운데 꼴찌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현실적 추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전날 사무금융노조 HMM지부 육상노동조합은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본사 강제 이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HMM 노조는 “정부가 ‘유치’라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는 민간기업에 대한 강제 이전”이라며 “해수부·해양진흥공사·산업은행 등이 조직적으로 압박하는 것은 명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