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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상고 출신 부총재보 탄생한 한국은행 [강진규의 BOK워치] 2023-06-14 18:10:53
대부분 행원이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인 시절도 있었다"며 "인사 체계가 정립된 이후로 첫 상고출신 부총재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은 부총재보는 총 5명이다. 분야에 따라 관련 국을 이끈다. 임기는 3년이다. 채 신임 부총재보는 기획협력국, IT전략국, 인사경영국, 인재개발원, 지역본부를 담당한다. 국제국과...
'상고 출신 일본통' 진옥동…차기 신한금융 이끌 CEO로 낙점 2022-12-08 16:07:03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른바 상고 출신으로 국내 리딩 금융그룹 중 하나인 신한금융 수장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셈이다.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이 광주상고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강경상고를 졸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포토] 그래도…신나는 겨울방학 2021-12-30 17:49:38
30일 겨울방학을 맞은 서울 중구 덕수초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방학 숙제와 개학 일정 등이 담긴 안내문을 읽고 있다. 31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67.4%, 중학교 55.1%, 고등학교 72.1%가 방학을 시작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남몰래 사비 1억 기부한 '키다리 아저씨' 진옥동 신한은행장 2021-02-18 18:13:56
박모군(17)은 지난해 꿈에 그리던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기초 생활수급비를 받는 형편이어서 2년 전만 해도 미술 학원에 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굿네이버스에 들어온 기부금을 지원받아 학원에 갈 수 있게 됐다. 박군의 어머니는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 공부를 시작했지만 홀로...
덕수고 동문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2020-10-27 15:05:58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0 덕수고 동문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졸업예정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27일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0 덕수고 동문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졸업예정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덕수고 동문기업...
덕수궁 디팰리스, 덕수초 배정 원하는 학부모 계약자 증가 2019-12-10 15:18:04
매년 덕수초등학교로 자녀를 진학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대기수요가 많자 초등학교 때문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이 계약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덕수초등학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 디팰리스`는 덕수초등학교로 배정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자녀의 학업을 위해 계약을 하는...
집값 상승 마지막 퍼즐…"명문高를 모셔라" 2019-11-18 17:23:37
덕수고(옛 덕수상고)도 일반계열(인문계)이 송파구 위례신도시로 이전한다. 특성화계열(실업계)은 종로구에 있는 경기상고로 통합한다. 고졸 취업률 하락으로 특성화고 인기가 하락하면서 덕수고를 비롯한 서울 특성화고 대부분이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고 있어서다. 줄어드는 서울시 학령인구 재건축·재개발...
류제국 돌연 은퇴, 불륜 때문이었나…KBO 경위서 제출 요구 2019-08-23 19:24:42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류제국은 1983년생으로 덕수정보산업고 재학 시절인 2001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스타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2001년 시카고 컵스(2001년~2006년)와 160만달러(약 19억원)에 계약하고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 진출 5년...
LG 류제국 "과분한 사랑 받았다" 은퇴 선언 [공식] 2019-08-23 10:44:51
부상을 확인한 것을 알려졌다. 류제국은 1983년생으로 덕수정보산업고 재학 시절인 2001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스타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2001년 시카고 컵스(2001년~2006년)와 160만달러(약 19억원)에 계약하고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 진출 5년...
역사 뒤안길 접어든 '개발연대 인재 산실' 商高 2019-08-09 17:29:12
1979년 덕수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선 거센 고성이 오갔다. 학교가 발표한 야구부 창단 계획에 동문들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수재들이 모이는 명문고에 면학 분위기를 해치는 운동부가 웬말이냐”는 동문의 반대 움직임은 거셌다. 야구부원도 수업에 참가해 공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뒤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