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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리어가 왜 저기에"…바다에 여행가방 수십개 '둥둥' 2025-11-27 11:05:31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국 코타오섬에서 코사무이섬으로 향하던 한 페리 선박에서 승객들의 여행 수십개가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페리에 탑승한 호주 국적 관광객 A씨는 자신의 여행 가방이 바다 위를 포류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능한 승무원...
사과를 한입에 통째로…기네스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입' 2025-11-20 16:52:19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국 청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출신의 아이작 존슨은 입을 최대 10.196cm까지 벌릴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입'(Largest mouth gape) 부문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아이작은 한입에 야구공, 바나나 한 송이, 10장이...
"시원하게 등 긁어드려요"…'1시간 37만원'에도 줄섰다 2025-11-19 15:51:46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을 비롯해 테네시·애리조나·시카고 등 여러 지역에 '긁기 전문 숍'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업체는 '세계 최초의 등 긁기 전문 브랜드'를 표방한 플로리다의 '스크래처 걸스(Scratcher Girls)'다. 창립자인 토니 조지는 어린 시절...
두바이 사막서 발견된 시신…암호화폐 갑부 부부였다 2025-11-13 10:14:47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실종된 러시아 국적의 로만 노박과 그의 아내 안나 로박이 두바이 근처 사막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한 달 전 투자 권유를 받고 신원 미상의 투자자를 만나러 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마지막으로 부부가 목격된 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하타 산악 리조트...
집 정원서 발견된 600년된 금화 70개, 총 9억원에 '낙찰' 2025-11-10 16:54:27
9억원)에 낙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낙찰된 금화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금화들은 2020년 4월 영국 햄프셔 한 자택 정원을 관리하던 부부가 진흙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화는 최대 600년 전에 제작됐다. 가장 오래된 금화는 헨리...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배경음악 '골든'(종합) 2025-11-06 03:14:44
기사 작위를 받았다.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수훈식에서 베컴이 작위를 받기 위해 나설 때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히트곡 '골든'이 현악 4중주로 연주됐다. 데일리메일은 부인 빅토리아가 2008년 인터뷰에서 남편을 '골든볼'(Goldenballs)로 언급하면서 붙은...
1억 넘게 주고 샀는데…中 로봇, 요리하다 '꽈당' 처참 2025-11-05 21:53:47
영국 데일리메일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능을 실험한 유튜버 코디 데트윌러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로봇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다. G1은 키 1.32m, 몸무게 35㎏, 23개의 관절 자유도를 갖춘 정교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격은 약 8만달러(약 1억1600만원)로, 올해 중국중앙TV(CCTV)의...
공중에서 풀린 롤러코스터 벨트…앞자리 부부가 10대 소녀 지켰다 2025-11-04 17:37:08
소녀를 붙잡아 큰 사고를 면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1일 미주리주에 위치한 '월드 오브 펀'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맘바'가 60m에 달하는 첫 번째 언덕에 오르는 순간, 10대 소녀의 안전벨트가 풀려버리고 말았다. 소녀의 ...
"이름·성적·학력까지 다 가짜"…명문대 합격생의 '충격 반전' 2025-11-04 17:17:13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예일대 캠퍼스에서 '캐서린 린(Katharine Lyn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학생은 예일대 입학을 위해 자신의 신원 전반을 새로 꾸며냈다. 이름과 고향, 가족사는 물론 성적표와 개인 이력 등 제출 서류까지 모두 허위로 꾸몄다. 린은 자신이 미국 노스다코타주 소도시 티오가(Tioga)...
보좌관에 "발톱 깎아줘"…女의원 '갑질' 논란 2025-11-04 12:10:10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페루의 여성 국회의원 루신다 바스케스가 보좌진에게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 중이다. 사진에는 바스케스 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남성 보좌관이 바스케스 의원의 발톱을 깎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