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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분쟁 늘자 몸값 '쑥'…노무사 응시 '역대 최다' 2023-05-22 18:31:00
120명에 달한다. 대형 로펌 외에도 덴톤스리 등 노동 분야에 특화된 전문 로펌들의 존재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들은 외부 인력뿐 아니라 경쟁사의 스타급 인재까지 영입하면서 전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노동계에서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법률원 소속 변호사·노무사가 9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연봉 4500만원도 싫다"…정규직 마다하는 배달 라이더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15 06:55:13
김용문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저성장 경제구조가 지속되면서 특정 직장에 대한 비전과 기대가 감소한 데다, 배달 업종 자체가 기본적으로 저소득 고위험 직업이기 때문에 정규직 형태로는 원하는 소득수준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중노위 "대우조선, 하청노조와 직접 교섭해야" 2022-12-30 17:08:11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용문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현대제철 판정에서는 안전에 대해 교섭의무를 부과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판정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인 교섭의무를 인정하면서 협약 체결권과 단체행동권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한단계 더 나아간 판정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현재...
올 최고 활약 펼친 로펌 대표·스타 변호사 '한자리에' 2022-12-27 18:32:11
베스트 로이어를 배출했다. 세종은 11개 부문에서 베스트 로이어가 나왔고 광장(9명)과 태평양(6명)도 선전했다. 중견 로펌 가운데에선 지평과 대륙아주가 베스트 로이어를 3명씩 배출했고 남산, 동인, 덴톤스리, 위어드바이즈, 바른, 화현, 가온 등에서도 베스트 로이어가 1명씩 나왔다. 김영은/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연장근로 개편땐 주 92시간 근무?…정부 "불가능" 2022-06-26 17:59:10
김용문 법률사무소 덴톤스리 변호사는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 주 7일 근로를 실시하는 게 이론적으론 가능하다”며 “판례도 단체협약이나 근로자 동의로 대체휴일을 줄 경우엔 휴일근로수당 없이 주 7일 근로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예컨대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특정 기간에 몰리는 일을 처리하기 위해 특정...
"임피로 깎인 임금 달라" 줄소송 우려…7만6000여 사업장 '초비상' 2022-05-26 17:29:41
왔다”고 전했다. 김용문 법무법인 덴톤스리 변호사는 “임금 소멸시효는 3년이기 때문에 퇴직자들도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임금피크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시니어들이 모여 노조를 설립한 사례도 있다”고 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근로자들의 후속 소송 급증은 불보듯 뻔하다”며 “도입...
"안전책임자 있으면 뭐하나"…줄줄이 잡혀가는 CEO 2022-02-27 08:59:49
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다. 법률사무소 덴톤스리의 김용문 변호사는 “수사 단계는 몰라도 법원은 CSO가 실제로 ‘경영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며 “기소 이후 재판 단계에 들어가면 CSO의 실질적 기능과 역할을 입증하는 법리 공방이 치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법과 전방위 ...
CSO가 안전관리 총괄해도 '최종결재' CEO 처벌받을 수도 2022-01-26 17:38:34
자문을 담당하는 김용문 덴톤스리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가 500인 이상인 주식회사에선 대표이사가 매년 안전보건계획을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아야 한다”며 “결국 최종 결재권자는 CEO이므로 CSO에게 책임을 미루기 어렵다는 의미”라고 꼬집었다. 고용노동부도 지난 25일 발간한...
이직 전 3개월 바짝 일해 퇴직금 부풀리기?… 평균임금 '직전 3개월' 규정 손봐야 2022-01-18 17:43:01
제20조 제1항) 연간 임금을 산정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입법론상 평균임금 산정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1년 단위로 개정하여 부작용을 줄이거나, 전체 근속기간을 적용하여 산정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심요섭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해외 작업장 사고는 수사 않지만 韓직원 끼어 있으면 강행할 수도 2022-01-12 17:58:33
설명이다. 외국계 법률사무소 덴톤스리의 김용문 변호사는 “만약 건설사가 현지 독립 법인을 설립했고 현지인이 중대재해를 입은 경우엔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기 어렵다”면서도 “해외 현장이어도 국내 사업장의 연장에 불과하고 국내 본사가 실질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있다면 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