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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방중' 앞두고…英 외무부 '발칵' 2025-12-19 20:56:36
10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아 일부 데이터를 도난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BBC 등 영국 언론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 산업통상부 통상담당 부장관은 BBC 방송 출연에서 "외무부에 해킹 사건이 있었으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도난 데이터는 외무부가 내무부를 위해 운영하던 시스템에 있었으...
영국 외무부에 사이버 공격…"中 해킹조직 의심" 2025-12-19 20:14:28
일부 데이터를 도난당했다고 BBC 방송 등 영국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산업통상부 통상담당 부장관은 이날 BBC 방송에 출연해 "외무부에 해킹 사건이 있었으며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도난당한 데이터는 외무부가 내무부를 위해 운용하고 있던 시스템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박나래 논란, 대체 어디까지...이번엔 전 남자친구 2025-12-18 09:50:53
박나래의 자택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명목으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자필로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를 도난 사건 참고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박나래 전 남친도 경찰에 고발 당해…매니저 개인정보 넘긴 의혹 2025-12-17 19:06:49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받아 간 뒤 이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고발을 진행한 네티즌은 해당 방송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할 것을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박나래 전 남친도 고발…'갑질' 논란 일파만파 2025-12-17 18:45:27
이 채널은 박나래의 자택 도난사건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받아 간 뒤 이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경찰은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A씨의 개인정보 수집·제출 경위와 위법성 여부를 따져볼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장치 추가 합의 2025-12-17 02:24:31
위해 도난 방지 장비 설치 등 조처에 합의했다. 양사는 기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받을 수 있었던 차량을 포함해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아연을 보강한 점화 실린더 보호장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도난 방지 기술인 '엔진 이모빌라이저'를 장착하기로 했다....
은평구, ㈜퓨쳐누리와 업무협약... ‘수클’ 도입 2025-12-16 10:12:17
등록으로 분실·도난 우려도 사라진다. 앱을 통해 수거 요청과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영업 중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다. 수거업체는 현장에서 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수거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AI를 활용한 자동 계량 덕분에 수거량 착오나 분쟁을 크게 줄일 수...
"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훔치던 10대가 경찰서가 입주한 건물에서 도난 카드를 사용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구로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절도·절도미수·사기·사기미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30초만 빨랐다면"…루브르 도난 조사관 지적 2025-12-10 22:52:31
"30초만 빨랐다면"…루브르 도난 조사관 지적 외부 카메라에 범행 장면 모두 촬영됐으나 실시간 모니터링 실패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지난 10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석을 훔친 절도범들의 도주는 '30초 차이로' 막을 수 있었다고 행정 조사 담당자가 보고했다. 박물관 보안 시스템을 행정...
겁 줘도 늘어난 산재처럼…"과징금 폭탄만으론 기업 보안력 못 높여" 2025-12-09 17:54:58
하는 ‘사고 통지 범위’를 분실·도난 유출에서 위조·변조·훼손까지 확대했다. 또 유출 가능성 있는 경우에도 통지 의무가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단체 소송시 기업에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의힘이 발의할 예정인 법 개정안은 큰 틀에서 민주당안과 비슷하다.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