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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장, 민생토론 주재…"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고 단통법 폐지" 2024-01-22 14:52:49
웹 콘텐츠에 대해선 도서정가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도서정가제는 정가의 15% 이내에서만 책 가격을 할인하는 제도로 출판사에 최소 제작비용을 보전하고 과도한 할인 경쟁을 막기 위해 2002년 도입됐다. 하지만 최근 웹툰과 웹소설 등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가 나오는 점을 고려해 획일적인 법 적용을 제외하기로 한...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폐지"…관련주 급등 2024-01-22 14:20:15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토론회 결과, 국민이 주말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하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폐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 대도시와 수도권 외 지역에도 새벽 배송이 활성화되도록 대형마트의...
"단통법 전면 폐지"…통신株 보합권 등락 2024-01-22 14:19:13
이날 토론회에서 단통법을 비롯해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 생활밀접 규제방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는 즉각 시정해야 한다"며 "국민의 자유를 제약하고 기득권의 독점 이익을 보장하는 규제들을 과감하게 혁파해서 국민들께 이익을 돌려드려야...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규제 폐지 2024-01-22 13:53:58
콘텐츠에는 도서정가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웹 콘텐츠는 전자출판물에 해당하는 새로운 형식의 신생 콘텐츠로서 일반 도서와 특성이 달라 획일적으로 도서 정가제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외에 현재 15%로 제한된 도서 가격 할인 한도를 영세 서점에서는 유연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단통법도 폐지 2024-01-22 13:40:57
웹 콘텐츠에는 도서정가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밖에도 현재 15%로 제한된 도서 가격 할인 한도를 영세 서점에서는 유연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민생 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하면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업계 및 일반 국민과 각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세린...
[단독] "일본산이 오히려 더 싸다니"…내년 종이값 또 오른다 2023-11-30 16:13:58
비해 21% 늘었다. 2014년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이후 서점은 출판사가 정한 책값을 10% 넘게 할인해 팔지 못한다. 출판사들은 출간한 지 12개월이 지난 책에 한해 진흥원에 등록 후 정가를 다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업체들은 엔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일본산 수입 종이를 권유하기도 한다....
'책값 할인율 제한' 도서정가제에 또 합헌 결정 나왔다 2023-07-20 18:24:31
폭을 제한한 도서정가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오는 11월 정부의 도서정가제 3년 주기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이와 같은 판결이 나오면서 현행 도서정가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헌재는 도서정가제를 규정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22조’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20일 재판관...
대통령실, 심야 집회 제한·소음 규제 국민토론에 부친다 2023-06-13 18:40:53
수렴하는 제도다. 대통령실은 지난 1~2월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3~4월 KBS TV 수신료 징수 방식을 주제로 두 차례 국민참여토론을 했다. 대통령실은 발제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집회·시위의 자유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며 “그러나 최근 시민과 사회가 감내해야 하는 불편이 지나치게 커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스타작가' 총출동…서울 책 축제에 31개국 모인다 2023-06-06 17:51:16
도서전은 책값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창고 대개방’ 행사에 가까웠다. 할인폭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에는 ‘책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됐다. 올해도 다채로운 저자 사인회와 강연, 대담, 저작권 세미나 등이 도서전의 존재 이유를 증명한다. 이번 도서전의 홍보대사 격인 ‘도서전의 얼굴’은 김애란...
최세라 대표 "책 주문하려다 예스24 입사…첫 사원 출신 대표 됐죠" 2023-05-18 18:32:04
팀장, 본부장, 이사, 상무를 차례로 거쳤다. 도서사업, 전략영업, 마케팅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출판물 유통 전문가다. 지난 20년간 총알 배송 서비스를 주도했고 도서 판매 플랫폼을 모바일로 전환하는 데도 힘을 썼다. 도서정가제 시행 등 업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