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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경주에 '청년 新골든창업특구' 조성…자금부터 성장·정착·협업 생태계 구축 2025-06-26 16:08:30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년 창업 특구는 단순한 거리를 재생하는 사업이 아니라 청년이 머무는 도시, 청년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도시에 생기를 더할 수 있도록 한수원이 청년 창업자들을 적극...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모델로 지속 가능한 복합개발사업 만들어 간다 2025-05-30 09:00:00
지속가능성과 명확한 비전, 그리고 고유한 도시 정체성을 담는 일관된 철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본부를 운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정비사업이 단발성 시공이 아닌 장기적 자산가치 상승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기획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발본부는 지역 특성과 수요...
서울공화국이 낳은 저출산…"연방제 수준 지방자치 하자" 2025-05-28 18:08:28
도시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 못지않게 수도권 집중이 심한 프랑스는 일찍부터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쏟았다. 노무현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도 프랑스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공공기관 이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방 행정구역을 재편함으로써 지역 격차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김대순 2025-05-20 17:22:52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김대순 전 안산시 부시장을 제21대 행정2부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부지사는 기술고시 28회 출신으로,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을 지낸 뒤 광주·양주시 부시장, 도 안전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19일 김대순 도 행정2부지사 등 임명 2025-05-19 15:07:36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을 거쳐 광주부시장, 양주부시장, 안전관리실장, 안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명 신임 도 홍보기획관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을 지냈으며 (사)한국IPTV방송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2023년부터 최...
李 "전북, K컬처 중심지로" vs 金 "세종 행정수도 완성" 2025-05-16 17:53:21
과학수도인 대전과 연계하기 위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호남(익산 군산 전주 정읍)을 찾아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그는 전북 주민을 겨냥해 “전북 주민은 삼중으로 소외된다고 느끼고 있어 안타깝다”며 “과감한 투자로 전북...
경기도, 평화 연못 등 조성 '경기정원 조성공사 착공' 2025-05-16 14:18:07
도의회·도 교육청·경기도서관·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한국은행 경기본부·이의119안전센터 등 8개 공공기관과 민간 주상복합건물이 입주하는 공공기관 복합개발 사업이다. 2022년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주요 기관들이 입주를 마쳤으며, 2026년 상반기 경기정원이 조성되면 경기융합타운 사업이 ...
경북 산불 피해액 1조 505억 원, 복구비 1조 8310억 원 2025-05-06 13:21:41
* 마을단위 복구·재생 사업(행안부) 5개소, 도시재생사업(국토부) 2개소 ④ 소상공인·중소기업 생계안정 지원 * 소상공인 지원금 확대(500만→1000만 원), 피해 중소기업 철거 및 폐기물 처리 국고 100% 지원 우선, 산불로 전소된 주택은 기존 지원금과 추가 지원금 및 기부금을 포함하여 최소 1억 원 이상 지원받을 수...
구미시 '문화선도산단' 선정.. 미래형 산단의 세계적 모델 만든다 2025-03-25 13:47:10
라키비움 등을 포함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는 기존 구조고도화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다. 특히, 방림 부지 내 조성되는 구미산업화역사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장기 정책 ‘문화한국 2035’에 따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역 분관으로 포함되면서 구미국가산단의 문화 인프라 확장에...
버려진 철강단지, 서우강위안의 변신…문화성지가 되다 2025-02-13 17:22:47
개최를 위한 올림픽조직위원회 본부가 됐고, 석탄 운반의 역사는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등 국가대표팀의 훈련장 건설의 반석이 돼줬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서우강위안을 방문한 뒤 오래된 산업 현장이 스포츠 부지로, 그리고 문화 단지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 인상 깊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