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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파 속 불꽃축제 특수…한강주변 편의점·호텔 함박웃음 2025-09-28 10:59:45
안주류 매출도 10배 늘었다. 식품이 아닌 품목 중에서는 돗자리 매출이 75배 올랐고 보조 배터리는 38배, 물티슈·화장지는 10배 늘었다.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 역시 전날 여의도, 용산, 반포 인근 매장의 매출이 전주 토요일과 비교해 늘었다고 밝혔다. 식품 매출을 보면 디저트류가 59배, 스낵류가...
화려한 라인업에 종일 북적…'가을 한강' 제대로 즐겼다 [ATA 페스티벌] 2025-09-27 21:37:19
수천명이 돗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었다. 돗자리에 누워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온 지인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웃음 섞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ATA 페스티벌2025’은 한경닷컴·텐아시아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K팝 뮤직 페스티벌로, 첫날부터 수많은 관객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선점 경쟁…벌써 인파 가득 2025-09-27 17:48:50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미리 깔아놓은 돗자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여의나루역은 이미 시민들로 가득 찼다. 곳곳에 안전 요원이 배치됐고 '역사가 혼잡하니 멈추지 말고 이동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마포역에서 여의나루역으로 향하던 5호선 열차는 2∼3분간 정차하기도 했다....
"돗자리만 덩그러니"…'하나에 10만원' 여의도에 무슨 일이 2025-09-26 19:00:06
치열하다. 일부 시민들은 전날부터 돗자리를 깔아두고 자리를 차지하는가 하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른바 '웃돈 거래'까지 성행하고 있다. 26일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을 찍은 사진에는 강변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가 깔려 있었고, 위에는 가방·상자·플라스틱 박스 등이 놓여 있었다. 누리꾼들은 "하루...
"여기가 골프장?"…경주 해변서 골프채 휘두른 여성 '눈살' 2025-09-25 09:36:30
피서객들이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휴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여성과의 거리가 가까워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제보자는 "지난달 26일 고아라해변에서 한 여성분이 골프채를 들고나와 연습하기 시작했다"며 "모래가 주위로 튀고 사람들이 쳐다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연습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당시...
100만명 몰린다…한강벨트 편의점들, 불꽃축제 특수 겨냥 '들썩' 2025-09-24 07:01:00
방한용품과 생수·커피·김밥·간식이 인기였다. 돗자리와 물티슈,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우산도 잘 팔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불꽃축제를 보려고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여의도와 한강 주변 편의점들이 오랜만에 매출 특수를 누렸다"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고객 편의를 높일 ...
"위스키 싸게 판다길래 왔는데"…수천 명 몰리더니 '대란' 2025-09-05 20:30:04
이뤘다. 손님들은 저마다 캠핑용 의자, 돗자리, 양산 등 대기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와 입장을 기다렸다. 주차장 입구에도 차량이 끊임없이 들어섰다. 건물을 한 바퀴 빙 둘러쌀 정도로 길게 이어진 차량 행렬은 오전 10시 만차를 기록했고 오전 11시에는 입차 차량이 1400대를 넘어섰다. 이마트가 인천 남동구에 최대...
[취재수첩] 복귀하자마자 노조부터 만든 전공의들 2025-09-02 17:31:53
한쪽에선 응급실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며칠째 돗자리와 담요를 바닥에 깔고 대기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체 전공의 복귀율은 59.1%지만 응급의학과 복귀율은 42.1%에 그쳤다. 그 시각,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복귀하자마자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설립...
전공의 돌아왔지만…응급실 진료는 하세월 2025-09-01 17:46:21
남짓한 보호자 대기실. 좁은 공간 곳곳에 돗자리와 담요가 깔려 있었다. 대기실 바닥에 누운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서 만난 박지선 씨(47)는 “복통을 호소하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기약 없이 진료 볼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이날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지난해...
고양시, 전국 최대 막걸리 축제 개최...270여 종 시음 가능 2025-09-01 09:05:07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빈 고양시양조장 협의회 회장은 “20년 전통을 가진 이번 축제를 통해 고양특례시가 독일 옥토버페스트에 버금가는 ‘막걸리 성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현장에서는 환경 친화적 운영을 위해 돗자리와 쓰레기 봉투 지참을 권장하며, 별도 ‘배달존’을 운영해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