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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학교는 "교권침해 아냐" 2024-04-16 11:59:21
욕하며 교실로 들어간 뒤, 교실에서도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 교내 상담교사도 이후 B군과 학부모를 만나 교사에게 사과할 것을 제안했으나, '잘못한 게 없으니 사과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A씨는 이후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개최를 신청했는데, 학교 측은 '교권...
'동급생 살해' 中 13세들…기소 승인 2024-04-09 21:17:18
동급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중국 13세 소년 3명이 형사 책임 대상이 됐다. 9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8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의 용의자 장모, 리모, 마모 군에 대한 기소를 승인했다. 과거에는 중국판 '촉법소년'이었던 이들이 형사 책임을 져야...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최고인민검찰원 결정…중국, 2020년 일부 형사처벌 연령 만 14세→12세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동급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중국 13세 소년 3명에게 기소 승인이 떨어졌다고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핀란드 충격 빠뜨린 12세 총기난사, 이유는 '괴롭힘' 2024-04-04 08:00:19
동급생을 겨냥해 총기 난사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건은 핀란드 헬싱키 동북쪽 반타 시에 있는 학교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급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이 학교에 다니는 6학년 12세 남학생이었다. 핀란드 건강복지연구소(THL)에 따르면 12세 전후 학생...
핀란드 12세 동급생 총기난사 이유는 "괴롭힘" 2024-04-04 01:06:59
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12세 용의자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핀란드 경찰은 3일(현지시간) "비극의 배후에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용의자가 올해 초 이 학교로 전학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예비조사에서 용의자가 괴롭힘을 당한...
핀란드 학교서 12세 총격에 동급생 1명 사망(종합) 2024-04-02 19:54:10
총격에 동급생 1명 사망(종합) 사냥 인기에 총기 소지율 높아…과거에도 교내 총격 사건 잇달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핀란드의 한 학교에서 2일(현지시간) 12세 미성년자가 총기를 난사해 사상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헬싱키의 동북쪽 반타 시에...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익숙함에서 탈피해라 2024-04-02 17:43:09
아버지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라서다. 동급생들이 가르쳐준 군청은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집은 더 쉽게 찾았다. 편지를 받아든 인척은 먹을 것을 내줬다. 돌아와 아버지께 받아온 답신을 드리자 펴보지 않고 책상에 밀어둔 채 “한심한 놈”이라고 야단부터 쳤다. 중학교에 진학한 뒤로는 처음으로 오래 꿇어앉아...
동급생 학폭 살인·암매장까지…中 '충격' 2024-03-19 21:08:43
10대들이 평소 괴롭히던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9일 현지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에서 발생했다. 중학생 장모군 등 3명은 같은 반 왕모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학폭 살인'에 中 발칵…미성년범죄·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2024-03-19 17:55:18
자녀 방치 논란 10대 3명이 동급생 잔혹 살해…형사처벌 연령 하향 적용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10대들이 평소 괴롭히던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이 충격에 빠졌다고 현지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에서...
'국제판 n번방' 터졌다..."변기물 마셔라" 강요 2024-03-14 17:17:46
동급생들에게 보내겠다고 소녀를 협박하며 가혹 행위를 강요한 것이다. 이들은 채팅방 대화명을 허벅지에 새기는 한편 변기 물을 마시고 애완용 햄스터의 목을 베게 시켰다. 이들은 소녀의 행동을 온라인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화상 채팅방에서 지켜봤다. 심지어 소녀에게 카메라 앞에서 자살하라는 요구까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