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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싱가포르·동남아 M&A 시장 공략···아토즈컨설팅과 ‘맞손’ 2025-12-04 10:54:00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시장 진출 자문 전문기업인 아토즈컨설팅과 ‘한국-싱가포르 간 투자 기회 확대와 글로벌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해외 투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필리핀 韓대사관, 현지당국·유엔과 범죄단지 시찰·공조 논의 2025-12-03 18:47:04
"국제 사기 범죄에 맞서 내년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필리핀, 유엔의 국제범죄 대응 기관인 UNODC와 삼각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대사관과 PAOCC의 협력으로 마닐라, 앙헬레스 등 전국 8개 경찰서에 코리안 헬프 데스크가 공식 설치됐다. 이는 그간 필리핀에서 한국인의...
박종원 대표, 토종 OTT 흑자 이끈 애니 덕후 "덕업일치가 비결" 2025-12-03 18:06:55
애니메이션 제작도 늘리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도 키웠다. 지난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6개국에 진출해 1년 만에 MAU 30만 명을 확보했다. 박 대표는 “애니플러스 현지 법인의 콘텐츠 수급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빠르게 조직 체계를 갖췄다”며 “애니메이션 불법...
원자재·물류비 압박 커지자…백판지 수출 가격부터 인상 2025-12-03 17:13:05
종합제지기업 한솔제지는 지난달 1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신규 백판지 주문 가격을 기존보다 10% 올렸다. 백판지는 제과, 제약, 화장품 등의 고급 포장재로 사용되는 종이다. 한솔제지는 국내 백판지 시장에서 점유율 47%로 1위에 올라 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국내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과 인건비가 상승한...
여한구 통상본부장, 브뤼셀서 EU 무역담당 집행위원 면담 2025-12-03 02:00:55
말레이시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장관회의, 지난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장관회의 및 GFSEC(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을 계기로 이뤄진 데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다자회의가 계기가 된 앞선 2차례 회동과는 달리 이번에는 1시간여에 걸쳐 면담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코끼리도 '둥둥' 떠내려갔다…'1200명 사망' 홍수에 발칵 2025-12-02 20:37:54
동남아시아 전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12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폭우 강도가 높아진데다,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방지 시스템이 피해를 키웠다고 진단했다. 2일(현지시간) 기준 각국 재난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최소 659명, 스리랑카 410명, 태국 181명, 말레이시아...
김종현 "AI 시대에도 가치 전달하는 광고업 본질은 안 변할 것" 2025-12-02 18:12:15
광고주를 유치했다.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도 다수 광고 영업을 했다. 공격적인 해외사업 확장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 글로벌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AI 도입에도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일기획은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니가 휴양지서 착용" 오픈런까지…달라진 K백화점 일냈다 2025-12-02 17:07:32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영토를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동남아는 최근 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내년 타이중, 타이난 등 대만 주요 도시를 거쳐 동남아로 진출할 것”이라며 “단순 판로 개척을 넘어 통관, 물류,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사망자 1천명 넘었다"…아시아 덮친 괴물 폭우 '비상' 2025-12-02 14:55:19
온난화로 잠재적 강수량이 증가하면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우기 때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인도네시아 환경단체는 기후 변화뿐만 아니라 장기간 이어진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도 홍수와 산사태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환경단체 '사타야 부미'는 특히 이번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피해가...
1천여명 희생된 동남·남아시아 대홍수 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2025-12-02 14:33:00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늦게 발생한 태풍이 종종 11∼12월 몬순 비와 겹치지만, 스리랑카가 포함된 남아시아에서는 드문 현상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온실가스가 대기권 내 열을 가두고, 이에 따라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사이클론이 더 빠르게 형성되고 강도도 세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