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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음료 용량 확대…메뉴 다양화 2025-12-16 14:18:48
체계를 라지(L)와 엑스트라(EX)로 통일한 점이다. 기존에는 메뉴별로 용량 기준이 다르게 운영됐지만, 이번 정비를 통해 전체 음료가 하나의 체계 아래에서 일관되게 제공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14온스(oz)로 제공되던 모든 음료의 기본 용량을 18온스로 확대하고, 기존 단일 사이즈로 제공되던 플랫치노, 쉐이크 메뉴에...
[포토] 이디야커피, 음료 'SIZE UP & LINE UP' 적용 2025-12-16 13:26:20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기존 14온스 중심의 운영 기준을 18온스 기반으로 정비했다. 이다야커피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포토+] 이디야커피, '더 커지고 다양해졌다' 2025-12-16 12:03:26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전반의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비했다. 기존 14온스로 운영되던 음료의 기본 용량이 18온스로 확대되고, 전메뉴에...
[포토+] 이디야커피, '음료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 2025-12-16 11:59:45
용량 확대 및 메뉴 라인업 개편을 알리는 'SIZE UP & LINE UP' 적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음료 전반의 사이즈 체계를 라지(L)·엑스트라(EX) 기준으로 통일하고 메뉴 제공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비했다. 기존 14온스로 운영되던 음료의 기본 용량이 18온스로 확대되고, 전메뉴에...
이디야커피, 음료 기본용량 확대…가격 평균 300원 올라 2025-12-16 11:18:00
음료 용량을 라지(L)와 엑스트라(EX)로 통일했다. 모든 음료의 기본 용량을 14온스(414㎖)에서 18온스(532㎖)로 29% 늘렸다. 이에 따라 음료 31종의 기본 가격은 평균 297원 인상됐다. 예를 들어 밀크쉐이크는 200원 올랐으며 달고나라떼는 500원 비싸졌다. 회사 관계자는 "음료 용량 확대는 고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사설] 가파른 원화 하락에 기업 경영권도 불안하다 2025-12-15 17:39:52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이마저 불가능해진다. 원화 약세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소지가 다분하다. 부쩍 커진 적대적 M&A 위협에 대응하려면 기업에 포이즌 필 같은 경영권 방어 수단을 쥐여줘야 한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주가 부양을 위해서라지만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빨라지는 상황이다.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GPU 5만 장을 확보하면서 피지컬 AI 로봇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여기에 미국에서 3만 대 규모의 로봇 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에서 자율주행, 로봇 사업까지 확장을 추진하는 업체는 글로벌에서 테슬라,...
리얼월드, 컴업 2025에서 ‘피지컬 AI 시대 개막’ 선언 2025-12-11 10:30:43
개발 중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시각·언어·동작을 통합하는 ‘라지 비전·랭귀지·액션 모델(Large Vision-Language-Action Model)’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LLM과 달리 시각 정보와 언어 명령을 함께 이해해 실제 동작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로봇 엔진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레바논 외무, 이란 방문 초청 거절…"내정 간섭 말아야" 2025-12-10 23:13:29
확고한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라지 장관은 아라그치 장관에게 중립적 제3국에서 회동하자고 제안하며 레바논 방문도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지 장관이 이란 방문을 거절한 것은 레바논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은 올 연말을 무장해제...
기업용 협업툴 힘싣는 카카오, "80개국에서 50만명이 사용" 2025-12-10 17:03:27
빨라지는 추세다. 카카오워크의 해외 이용 국가는 지난해 38개국에서 올해 10월 기준 80개국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순으로 이용자가 많다. 카카오의 핵심 사업인 광고·커머스는 경기 변동과 트래픽 변화에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구조다. 이에 비해 협업툴은 기업이 매달 사용료를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