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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선서 중도좌파 野후보 1위…내달 24일 결선투표(종합) 2024-10-28 16:02:12
루이스 라카예 포우(51) 현 대통령에게 권좌를 내줬다. 2위에는 중도우파 성향 집권 국민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가 올랐다. 득표율은 27%다. 수의사 출신으로 포우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델가도 후보는 현 정권의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우루과이에서는 재선은 가능하지만 연임은 불가능하다....
"우루과이 대선 중도좌파 野후보 1위…내달 24일 결선투표 예상" 2024-10-28 10:09:11
루이스 라카예 포우(51) 현 대통령에게 권좌를 내줬다. 출구조사에서 이번 선거 2위에는 중도우파 성향 집권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수의사 출신의 델가도 후보는 중도 성향인 홍당(콜로라도당)의 안드레스 오헤다(40) 후보와 '누구든 결선 투표...
대선보다 연금개혁?…우루과이 국민투표 초미 관심 2024-10-26 02:33:58
한다"고 주장했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부는 그러나 재정 건전성 악화를 이유로 연금 제도 손질의 불가피성을 호소하고 있다고 일간 엘옵세르바도르는 전했다. 현재 우루과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지급하는 연금 재원은 개인·기업분 50%와 국가 예산 50%로 충당하고 있다. 우루과이 상공회의소는 지난...
좌파 탈환? 우파 수성?…오는 27일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10-25 04:20:20
루이스 라카예 포우(51) 현 대통령에게 권좌를 내줬다. 이번에 오르시 후보가 당선되면 우루과이에는 다시 5년 만에 좌파가 집권하게 된다. 그의 경쟁자로는 라카예 포우 대통령 최측근인 '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전 대통령 비서실장)와 중도 성향 콜로라도당('홍당')의 안드레스 오헤다(40)...
우루과이 오는 27일 대선…5년 만에 좌파 재집권 가능성 커 2024-10-12 04:14:55
지키다가 2019년 대선에서 국민당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51) 현 대통령에게 권좌를 내줬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외부 요인에도 경제 부문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지만 마약 범죄 급증, 수도권 가뭄 대처 부실, 여권 인사들의 부패 의혹 등으로 임기 중후반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를...
거세진 중남미 '핑크 타이드'…오는 10월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07-30 04:32:31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에서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로 꼽히는 '강소국' 우루과이는 역사적으로 좌·우파가 정권을 주고받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는 중도우파 성향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이 재임 중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쿠데타 논란' 볼리비아, 남미 경제블록 합류…EU와의 FTA 논의 2024-07-09 02:01:33
페냐 대통령과 함께 우파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루이스 라카예 포우(50) 우루과이 대통령 역시 "메르코수르가 매우 중요하다면 모든 대통령이 여기에 있어야 한다"고 밀레이를 비판했다. 메르코수르 정상들은 2019년 원론적 합의 후 정식 체결을 하지 않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안에 대해 논의했다...
멕시코좌파 정권 재창출, 6년 더 집권…'핑크타이드' 탄력 2024-06-03 12:12:12
정부가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우루과이(루이스 라카예 포우), 파라과이(산티아고 페냐), 에콰도르(다니엘 노보아), 아르헨티나(하비에르 밀레이), 엘살바도르(나이브 부켈레), 파나마(호세 라울 물리노) 등은 우파 정부가 집권하고 있다. 이들 우파 정부를 택한 국가를 고려하면 중남미 전체 정치 판도가 완전히 '좌파...
"최저임금의 46배"…경제난 속 중남미 대통령 급여에 '휘둥그레' 2024-04-03 07:46:37
그 뒤로는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최저임금보다 약 40배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인포바에는 전했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가장 높은 국가(2만 달러 안팎)로, 물가 수준 역시 역내에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30배)·'셀프 급여 인상'으로...
'부켈레와 밀레이'…온건좌파 득세 중남미서 우파 아성될까 2024-01-01 07:11:07
인포바에 등은 보도했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50) 우루과이 현 대통령은 보수 계열이지만, 우루과이 자유당은 중국과 긴밀하게 교류하는 현 정부를 향해 "진정한 자유주의적 국정 운영은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2024년 중남미에선 2월 엘살바도르에 이어 5월 파나마 및 도미니카공화국,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