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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예약 개시 2025-10-16 09:00:01
까다로운 러프나 라이에서 보여주는 다재다능함은 우디아이언에 대한 골퍼들의 믿음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골프는 어드밴서 출시와 함께 어드밴서 라인업으로 투어(KPGA, KLPGA, G투어)에서 우승 시, 인센티브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투어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마케팅을 총괄하는 김현태...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2온을 노렸지만 그린에서 흘러 내려 깊은 러프에 빠졌다. 까다로운 내리막 라이를 앞두고 있었지만 황유민은 환상적인 칩샷으로 공을 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만들어냈다. 우승 이후 김효주, 최혜진 등의 축하를 받은 황유민은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LPGA 투어에 도전하려고 했는데 스폰서인 롯데의 초청으로 좋은...
41일 만에 2승 도전 김민솔 "욕심일 수 있지만 못 할 것도 없죠" 2025-10-03 17:17:00
작아 러프에서 세컨드샷을 공략할 때 런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최대한 지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풀시드로 정규투어에 나선 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은 김민솔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가 처음이다. 그는 “버디를 하면 2점씩 올라가서 맛이 좀 나는 것 같다”면서도 “순위 변동이 심한 대회라...
‘한경퀸’ 김민솔, 익산서 버디쇼...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5-10-02 15:51:26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스가 페어웨이와 러프일 때 차이가 꽤 있고, 그린이 작아 런 계산을 잘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됐다”고 덧붙였다.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 도전에 나선 김민솔은 “큰 욕심을 내기보단 제 플레이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시즌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테이핑한 우드로 스윙…스크래치 있는게 정상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29 17:36:47
턴에 이어 피니시까지 연결되는 샷을 구사할 겁니다. 그러면 티샷이 러프로 향했을 때 거리가 많이 남아 3번 우드를 잡고 싶을 땐 어떨까요? 볼이 러프에 얼마나 깊게 파묻혔는지 먼저 확인해야겠지만 3번 우드로 칠 수 있는 상황이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볼 위치입니다. 러프에 들어가더라도 볼은...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번째 샷이 잇달아 러프에 빠졌다. 반면 성유진은 티샷과 두 번째 샷을 모두 페어웨이로 보냈다. 러프에서 친 노승희의 세 번째 샷은 핀에서 7m 거리에, 성유진은 1.9m 거리에 떨어졌다. 연장 3차전에서 2m 거리 버디퍼트를 놓쳐 노승희에게 반격의 기회를 내준 성유진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버디를 잡아냈다. 자신의 통산...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샷이 흔들리면서 티샷과 두번째 샷이 잇따라 러프에 빠졌다. 반면 성유진은 티샷과 두번째샷을 모두 페어웨이로 보냈다. 러프에서 친 노승희의 세번째 샷은 핀에서 7m 거리에, 성유진은 1.9m 거리에 보냈다. 연장 3차전에서 2m 거리 버디퍼트를 놓쳐 노승희에게 반격의 기회를 내어줬던 성유진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장타와 정확한 샷을 앞세워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등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코스를 요리했다. 전반 6번(파4)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고, 후반 13번홀(파4)에선 약 3m의 까다로운 거리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타수를 줄였다. 방신실은 일찌감치 이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주 전...
최경주 “후배들 위한 최고의 대회 만들고 싶었다” 2025-09-24 17:16:25
러프 길이와 티잉 구역에서 페어웨이를 갈 때 워크웨이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만 신경 써도 선수 입장에서 자세가 달라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KPGA투어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54세의 나이로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10년째 아름다운 동행...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최 2025-09-23 10:03:23
전 러프 길이를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레이아웃의 코스 구성으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갤러리로 온 관객들까지 매료할 예정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얹어진 명품 코스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