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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코드 경신 이율린 "우승하면 시드전 안 가도 되겠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5:18:46
이율린은 지난해 10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승과 함께 2년 시드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율린은 “데뷔 후 챔피언조 경험은 없지만 유명한 선수들과 많이 쳐본 경험이 있으니 자신 있게 경쟁을 해보겠다”며 “제...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개막전인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그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째를 동시에 노린다. 전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보겸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단독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그는 “전체적인 운영이 원하던 대로 됐는데, 버디가 잘 안 들어갔다”며 “홀 앞에서...
"풀시드 사수하자"…'언더독' 김우정·황정미 공동선두 2025-10-17 17:37:33
차 황정미는 2022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추가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올해 심각한 부진을 보여 내년 시즌 풀시드까지 위협받고 있다. 27개 대회 가운데 12개 대회에서만 커트 통과에 성공해 현재 상금랭킹 76위다. 내년 풀시드 확보 커트라인인 60위 안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2023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3라운드 당시 악천후로 2라운드 성적까지만으로 우승했는데 완벽한 4라운드가 아니라 제 마음속에 작은 의심같은게 있었다”며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제 실력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돼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굉장히 의미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그러기에 타이틀 방어는...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KLPGA 챔피언십 2위, 2023년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위 등 정규투어 7년동안 2위만 3차례 기록했다. 올해는 유독 아쉬움이 많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27개 대회에 출전해 11회 커트탈락했고 톱10 진입은 1회에 그쳤다. 그런데 유독 레이크우드CC에서는 성적이 좋았다. 지난 5월 레이크우드CC 산길·숲길코스에서...
KLPGA 투어 빅매치…타이틀 왕좌 가린다 [뉴스+현장] 2025-10-15 17:33:55
시즌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나온 자리인데 열심히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대회 15번 홀에는 '상상인 존'을 마련해 선수들의 티샷이 들어갈 때마다 300만 원...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것 같다”고 돌아봤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우승은 박보겸의 커리어에 새로운 모멘텀이 됐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 명문구단인 삼천리와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고, 어린 시절을 보낸 사이판의 스포츠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 2025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
우승 땐 단숨에 신인왕…레이크우드서 '최강루키' 가린다 2025-10-13 17:56:01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있다. 직전 대회 준우승으로 신인왕 경쟁에 뛰어든 서교림은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괴물신인’ 김민솔은 올해 신인왕 경쟁에서 제외된다.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정규투어에 합류한 그는 지난...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한 그는 이달 4일 끝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41일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어 투어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김민솔이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시즌 3승으로 다승왕 경쟁에도 불을 붙일 수...
LPGA 티켓 따낸 황유민 "데뷔 첫해 또 우승해야죠" 2025-10-09 17:34: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급 대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한 김민솔은 5개 대회만에 2승을 올려 KLPGA투어의 스타 기근 우려를 단숨에 불식했다.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주 호아칼레이CC(파72) 18번홀(파5). 2타 차로 황유민을 추격하던 김효주가 세 번째 샷으로 이글을 노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