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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가자 '물고기떼 천국' 된 마카오 거리 [영상] 2025-09-26 18:41:01
23일 오후 라가사의 영향으로 대만 동부 화롄현 마타이안시의 언색호가 범람해 약 6000만 t의 물이 인근 마을을 덮쳤다. 이로 인해 마을 전체의 건물 1층이 물에 잠겨 1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지고 항공편이 취소됐다. 필리핀에서는 최소 10명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AI 공들이는 독일…장관 아바타 만들고 오픈AI와 협업 2025-09-25 22:39:46
자신의 아바타 바이마타(Weimatar)를 공개했다. 장관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는 첫번째 동영상에서 중국어와 네덜란드어·폴란드어·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디지털 검열과 반유대주의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방정부는 장관 아바타를 이용해 소셜미디어(SNS)에서 정부 입장을 여러 언어로 신속하게 밝히고 정부...
'태풍 라가사 강타' 대만서 17명 사망…中남부도 '긴장'(종합) 2025-09-24 20:25:05
산사태로 강물이 막히면서 마타이안강 상류에 호수(언색호)가 만들어졌고, 이번 태풍 직전 수심 200m에 9천100만㎥ 물을 저수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영장 약 3만6천개를 채울 수 있는 정도로, 라가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수가 범람하면서 약 6천만t의 물이 방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슈퍼태풍 라가사, 대만 강타…14명 사망·152명 실종 2025-09-24 18:02:12
마타이안강의 다리라 무너지고 댐 내부에 있던 모래와 자갈 등이 아래 마을인 광푸향 내로 흘러들어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광푸향에서만 14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으며 152명이 실종됐다. 광푸향 내 주민은 불과 8500명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높은 층에 머물거나 다른 지역으로...
'괴물' 태풍, 대만 강타…'아비규환' 2025-09-24 10:57:38
50분께 범람했고, 마타이안강의 다리를 무너뜨리고 광푸향에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면서 피해가 커졌다. 124명은 실종 상태이며,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자로 파악됐다. 이 마을 인구는 불과 8천500명으로 약 60%는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자신이 사는 건물의 높은 층에 머물렀고, 나머지만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 주민...
태풍 라가사, 대만 강타…홍수로 14명 사망·124명 실종 2025-09-24 10:38:23
마타이안강의 다리를 무너뜨리고 광푸향(?)에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면서 피해가 커졌다. 이 마을 인구는 불과 8천500명으로 약 60%는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자신이 사는 건물의 높은 층에 머물렀고, 나머지만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 당국은 "광푸향 내에 1천명이 사는 다마 마을 전체가 침수됐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똘똘한 100g? 강남 아파트 닮아가는 국제 금 시장! 트럼프, 금값 오르자 유럽 금 회수 동결?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9-16 07:57:25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들이 마타나고 있는데요. 각국이 자국이 보유한 금을 단속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 금값 상승함에 따라 국부 증대 수단을 금으로 - 각국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서 금 보유 늘려 - 금 단속 강화, 해외 나가있는 금 회수 움직임 - 獨, 2차 대전 후 美에 보관중인 1300만 톤 회수...
'1인치 장벽' 깨뜨린 Z세대…서울을 '글로벌 엔터 허브' 만들었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04 06:39:39
존 드마타 넷플릭스 영어 더빙 팀 매니저는 "넷플릭스에서는 더빙은 선택이 아닌 기본 방식"이라며 "36개 언어권에서 자막보다 더빙이 최대 16배 선호된다"고 말했다. 일명 '자막 세대'의 부상도 요인이다. 젊은 세대의 미디어 소비 습관은 이런 변화를 가속했다. 이러닝 플랫 'Preply'의 최근 미국인 대상...
관광공사, 동남아 최대 'K관광 로드쇼'…"콘텐츠 열풍 방한으로" 2025-09-01 10:08:00
말레이시아 마타페어(9월5∼7일) 등에서도 한국 관광에 대한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높은 방한 수요와 성장 가능성이 공존하는 곳으로 올해 역대 최고 방한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문화와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인도 북부 산간지대 기습 폭우…산사태 순례객 덮쳐 60명 '참변' 2025-08-15 20:25:45
고산지대에 있는 마차일 마타 사원으로 이어지는 순례길에서 차량 도로가 끝나는 기점 마을이다. 히말라야 일대는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 5일에도 히말라야 우타라칸드주에서 홍수가 마을 전체를 덮쳐 7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