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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키도 콜라도 안 사” 미국산 불매운동 글로벌 확산 2025-03-13 18:13:10
주류 재입고와 주문도 금지했다. 퀘벡주, 매니토바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캐나다 주요 지역에서도 미국산 주류 판매 중단을 지시했다. 이들 지역의 인구를 합하면 약 3,000만 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75%에 해당한다. 온타리오주 포드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와 체결했던...
무역전쟁 불똥에 355년 역사 캐나다 백화점 문 닫나 2025-03-12 11:20:06
따르면 허드슨베이는 355년 전인 1670년 영국 왕으로부터 캐나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앨버타, 누나부트, 온타리오, 퀘벡 일부 지역의 '독점 무역 및 상업권'을 받아 설립됐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허드슨베이에는 9천3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satw@yna.co.kr...
관세 위협에 캐나다구스 울고 룰루레몬은 '휴~'…이유는 2025-03-07 11:49:44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퀘벡에 7개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 봉제 산업 인력의 약 5분의 1을 고용하고 있다. 캐나다구스 대변인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장인 정신을 중시하기 때문에 생산을 해외로 이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대니 라이스 캐나다구스 최고경영자(CEO)는 2019년...
관세에 '화들짝' 캐나다, 美의존 탈피 고심…노사정 머리 맞대(종합) 2025-02-06 21:08:53
'지역에서 구매하세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매니토바 주지사인 왑 키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양국의 특수한 관계가 관세 사태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넷플릭스 끊고 美여행 취소'…캐나다인, 트럼프 압박에 애국심 고양 2025-02-06 15:56:26
무역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매니토바 주지사인 왑 키뉴는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양국의 특수한 관계가 관세 사태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사업체인 매니토바 하이드로는 2년여 간의 가뭄 이후 2023년 총 1억12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니토바 하이드로의 앨런 댈로스 최고경영자(CEO)는 "비의 양은 자연에 달려 있어서 손실이 불가피했다"며 "물 부족 상태로 인해 도매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초과 전기량이 줄어들었고, 지역 고객들의 전력 수요를...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美 하늘까지 매케한 연기 2024-05-14 11:36:25
떨어진 매니토바 광산 지대에서 발생했다. 사흘 전 발화한 이후 12일 새벽까지 최소 3만5천㏊를 태웠다. 앨버타주 포트 맥 머리 인근 숲에서도 통제 불능의 대형 산불이 났다.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에서 225마일(약 360㎞)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 불은 주말에 비해 3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북극곰 몸무게가 하루 1㎏ 줄어드는 이유 2024-02-14 08:16:57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캐나다 매니토바주 서부 허드슨만 지역 북극곰 20마리의 여름철 활동과 신체 변화 등을 추적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9~2022년 해빙이 없는 기간(8~9월)에 카메라와 GPS 추적기를 부착한 북극곰 20마리를 이용해 하루 에너지 소비량, 체질량 변화,...
"북극곰, 바다 얼음 녹아 육지에 있는 동안 체중 하루 1㎏ 줄어" 2024-02-14 07:58:58
Communications)에서 캐나다 매니토바주 서부 허드슨만 지역 북극곰 20마리의 여름철 활동과 신체 변화 등을 추적한 결과 거의 모든 북극곰이 하루에 평균 약 1kg씩 체중이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북극곰이 온난화로 해빙이 없어지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응을 시도하고 있지만,...
"페북 광고에 내 개인정보가?" 500억원 보상 2024-01-12 17:28:44
서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주에서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까지 모두 4개 주로 늘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이날 이 집단 소송에서 개인 정보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에 동의하며 5천100만 캐나다달러(약 500억3천만원)의 합의금 지급을 제안했다. 한편 원고 측 변호인들은 캐나다에서 관련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