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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뉴질랜드인, 8천㎞ 캐나다 달리기 횡단…"소아암 기금 모금" 2024-03-02 11:16:37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도(州都) 빅토리아 도착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전날 밴쿠버에 도착, 브리티시 컬럼비아 아동병원을 방문했다. 켄 심 시장은 시청에서 그를 맞기도 했다. 냅스는 지난해 3월 초 대서양 연안의 뉴펀들랜드주 세인트존스를 출발, 서부를 향해 매일 7시간씩 달렸다....
영하 물 속으로 풍덩…캐나다 곳곳서 '수영대회'로 새해맞이 2024-01-02 10:54:47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 지역마다 수백 명의 주민들이 참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나 강, 호수로 뛰어드는 새해맞이 행사를 벌였다. 캐나다의 북극곰 수영대회는 1920년대 이래 이어져 온 전통적 축제 행사로, 지역별로 공공 기관이나 민간 단체가 주최한다.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 기간...
캐나다군, 전투용 드론 11대 미국서 도입…2조4천억원 투입 2023-12-21 10:57:36
도착하면 노바스코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항공 기지 두 곳에 차례로 배치할 계획이다. 기체 조종은 오타와의 통제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드론은 캐나다군의 해외 작전에도 배치되며 평상시 국내에서 해안 정찰과 산불 및 홍수 상황 지원에도 활용된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빌 블레어 장관은 성명을 통해 "드론 확보로...
[이·팔 전쟁] 캐나다 총리, 한밤 식당서 친팔 시위대에 한때 포위 2023-11-16 11:14:34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의 야간 시위에 한때 포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전날 오후 10시께 밴쿠버 시내 차이나타운의 한 레스토랑에 머무는 동안 250여 명의 시위대가 건물을 에워싸고...
에어캐나다 장애인 홀대 잇달아…좌석서 옮기다 승객 바닥에 2023-11-03 11:27:23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화이트락에 사는 장애인 라이언 라찬스(44)씨는 지난 5월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승무원들에 당한 봉변을 공개하며 항공사의 각성을 촉구했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그는 당시 동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장애인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밴쿠버 공항으로 돌...
"다발성 경화증 몇 년 앞서 우울증 온다" 2023-10-17 08:56:44
전문의 헬렌 트렘리트 박사 연구팀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 6천863명과 다발성 경화증이 없는 환자 3만1천865명의 의료기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6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이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기 전 5년 동안 우울증,...
캐나다 밴쿠버 한국인 밀집지역서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2023-09-26 11:14:41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근교 도시 지역에 백인만을 대상으로 한 부모 및 자녀 모임을 알리는 공개 전단이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C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전단의 인종 차별적 내용이 범죄 혐의를 담고 있는지를 조사키로 하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캐나다, 자국민 인도여행 경보…시크교 지도자 피살 갈등 여파 2023-09-26 09:53:45
도시에서 인도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잇달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지역 인도 외교 공관에 대한 경계·경비를 강화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피살 사건 발생 지역인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인도 총영사관 앞에서는 이날 수십명의 시크교도가 모여 사건을 인도 정부가 개입한 암살로...
캐나다 전역서 '교내 성 정체성 공개 부모 허가' 지침 찬반 시위 2023-09-21 10:40:49
통신에 따르면 이날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동부 온타리오주에 걸쳐 각 도시 중심가에서 수천여 명의 시위대가 성소수자 교육 지침에 대한 지지와 반대를 각각 외치며 대립, 충돌했다. 이날 시위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주창, 지지하는 측의 계획에 반대 시위대가 같은 장소의 맞불 집회로 맞서면서 가열됐다....
잔디 '갈색'으로 변했는데…"물 주지 말라" 금지령 내린 나라 2023-09-07 12:29:36
있다는 분석이다. 밴쿠버가 있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BC주)는 몇년간 극심한 폭염 폭우 홍수가 발생했고, 최근에는 기록적인 산불로 홍역을 겪었다. 현지 정부와 주민 모두 기후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주내 34개 강 가운데 23곳이 올 여름 가뭄 수준인 4, 5등급(최고 등급은 5등급)에 이르렀다. 이에 BC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