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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워, 시리게 슬픈 '북유럽 모나리자' 2021-04-01 17:16:23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독창적 명암법으로 관능미를 강조했다. 화면 왼쪽에서 스며드는 투명한 빛이 파란색 터번과 해맑은 눈망울, 약간 벌린 붉은 입술, 진주알에 반사돼 눈부시게 반짝인다. 특히 도톰한 아랫입술에 닿은 빛은 마치 립글로스를 바른 것처럼 촉촉한 윤기를 더해 키스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
[그림이 있는 아침] 강세황 '조어도' 2019-08-12 17:27:34
미술사에서는 처음으로 서양화적 명암법을 들여와 입체적 조형어법을 개척한 작가로도 유명하다.그의 ‘조어도(釣魚圖)’는 농담(濃淡·짙고 옅음)이 뚜렷한 먹을 사용해 은일(隱逸)을 갈망하던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꿈꾸는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염원을 담아낸 대표작이다. 거대한 산세 사이로 흐르는...
조선말기 왕실화가 채용신 그린 공자·주자 영정 경상대에 기증 2018-12-18 11:51:30
조선 말기 초상화 대가인 채용신은 서양식 명암법을 도입하는 등 전통과 근대를 이은 화가로 평가받는다. 채용신은 1913년 영정을 그리면서 극세필을 사용해 인물의 수염 하나, 주름 하나까지도 실제적 입체감이 나타나도록 표현했다. 화문석 문양을 깔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 인물의 비례, 손 자세와 생김새, 주름과 옷...
59세 숙종 기로소 모임 그린 '기사계첩' 국보 된다 2018-11-22 09:56:38
말했다. 이어 "화려한 채색과 섬세하고 절제된 묘사, 명암법을 적절히 사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한 얼굴을 보면 완성도가 높다"며 "조선시대 궁중회화 대표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문화재단이 소장한 '고려 천수관음보살도'와 신흥사에 있는 '제진언집(諸眞言集) 목판', 법장...
[그림이 있는 아침] 마사초의 '성 삼위일체' 2018-11-12 18:23:26
그림을 기증한 부부를 원근법과 명암법으로 묵직하게 잡아냈다. 성부의 머리 위쪽에 모든 선이 하나로 연결되는 소실점이 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들어 올리는 성부의 모습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빛과 색조의 효과를 십분 활용했다. 전체적인 화면은 고대 로마의 영향을 받은 개선문의 아치 구조를...
"'5천억원' 다빈치 그림, 거의 제자가 그렸다"…또 진위 논란 2018-08-08 15:55:57
영향을 깊이 받아 스승의 구성 요소, 명암법, 독특한 얼굴형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기독교를 주제로 그렸다. 루이니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살바토르 문디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랜드루스 교수는 말했다. 이 작품 속 옷 주름과 예수의 얼굴과 겉옷, 크리스털 보주 등에서 루이니의 기법을 볼 수...
[그림이 있는 아침] 표암 강세황 '송하관수도' 2018-05-14 18:06:22
한국 미술사에서는 처음으로 서양화적 명암법을 들여와 입체적 조형어법을 개척한 작가로도 유명하다.그의 ‘송하관수도(松下觀水圖)’는 농담(濃淡·짙고 옅음)이 뚜렷한 먹을 사용해 은일(隱逸)을 갈망하던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염원을 담아낸 대표작이다. 소나무 두 그루 아래 너른 바위에 턱을 괸 채...
[그림이 있는 아침] 레오나르도 다빈치 '살바토르 문디' 2017-10-23 18:13:19
‘모나리자’는 명암법, 원근법, 해부학 등을 동원해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린 최초의 그림이기 때문에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다빈치가 1500년대에 제작한 ‘살바토르 문디(세계의 구원자)’ 역시 사실성이 뛰어난 걸작이다. 왼손에 크리스털 구슬을 들고, 오른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고 있는 예수의...
[그림이 있는 아침] 김두량 '월야산수도' 2017-10-02 20:28:08
조선 중기의 선비화가 공재 윤두서에게 그림을 배운 그는 서양식 명암법과 원근법을 일찍이 받아들여 김홍도·김득신이 개척한 풍속화의 터전을 일궈냈다.남리가 1744년(영조 20년) 49세에 그린 ‘월야산수도’는 유현한 표현력과 정교한 묘사력을 갖춘 걸작이다. 화면 위쪽에 ‘갑자 중추에 김두량이...
미국 사로잡은 '책거리'…K아트 뉴 브랜드로 뜬다 2017-08-13 17:19:05
화병, 안경 등을 르네상스 시대 원근법과 명암법으로 처리했다. 색깔도 화려하고 묘사도 직설적이어서 한국 전통 채색화가 지닌 특징이 잘 녹아 있다. 또 다른 책가도 병풍에서는 간결, 청렴, 결백의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다. 화조와 용을 담아낸 작품은 방금 화실에서 꺼내온 듯 채색 또한 생생하다. 개막 현장을 지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