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술은 서도호, 공연은 전민철…최고의 전시는 '비엔나 1900'展 2024-12-30 14:26:19
고토 미도리가 협연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간발의 차이로 2위(211표)를 차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다운 실력을 보여준 빈 필하모닉의 공연(52표)을 파보 예르비&도이치 캄머필(47표)보다 높이 평가했다. 올해 관람한 최고의 전시는 단연 국립중앙박물관의 ‘비엔나 1900, 꿈꾸는...
RCO·빈 필·베를린 필에 美 명문 악단까지…'역대급 클래식 잔치' 2024-12-24 18:22:58
인물이다. 현의 명장들도 온다. ‘현의 이론가’로 꼽히는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5월 한국을 찾는다. 에이버리 피셔상, 그래미상 등을 휩쓴 일본 출신 명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미도리는 11월 리사이틀을 연다. 라트비아 출신의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는 6월, 뉴욕타임스가 “강력한 마력을 지닌 젊은...
깊고도 유연한 독보적 풍미…명불허전 '빈 필하모닉의 말러' 2024-10-24 17:23:55
미도리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협연했다. 미도리는 오랫동안 국제 무대에서 명성을 떨쳐온 연주자답게 뚜렷한 주관과 개성이 돋보이는 해석과 치열한 연주를 들려줬다. 통상 서정적 선율미가 강조되는 1악장에서 자신만의 발음과 억양, 독특한 프레이징과 타이밍을 견지하며 소신 있게 이어나간 모던한...
안드리스 넬손스 "오랜 전통으로 굳게 다져진 빈 필은 지휘자의 판타지" 2024-10-21 18:31:48
기쁩니다. 미도리와의 무대는 오랜만이어서 매우 기대됩니다. 미도리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열정적인 연주는 항상 감동을 줘요.” 상임지휘자가 없는 빈 필하모닉은 단원 의견을 반영해 객원 지휘자를 정한다. 넬손스는 이 콧대 높은 빈 필 단원들이 선택한 마에스트로다. 2010년 빈 필하모닉과 인연을 맺은 넬손스는...
[오늘의 arte] 티켓이벤트 : 빈 필하모닉 23일 내한 공연 2024-10-18 18:38:20
초대한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협연하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등을 선보인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유화로 두...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음악이 생생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느껴질 것" 2024-10-15 18:26:59
안드리스 넬손스)에서 협연자로 나선다. 미도리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넬손스와 빈 필하모닉은 따로따로 호흡해 본 경험이 있지만 다 함께 연주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미도리는 1990년대부터 빈 필과 인연을 맺었고 4년 전에도 함께 연주했다. “빈 필과 처음 연주하고 나서 실내악으로 연주 투어를...
빈필 협연 미도리 "소리가 이미지로 느껴질 만큼 강렬한 음악 들려줄 것" 2024-10-15 10:11:34
일찍 미도리(53)가 있었다. 6세 때 활을 잡은 미도리는 일찍부터 천재성을 보였다. 11세에 거장 주빈 메타의 눈에 들어 뉴욕필하모닉 데뷔 무대를 가졌고, 14세에는 레너드 번스타인과 미국 탱글우드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당시 열정적인 연주로 현(絃)이 끊어졌음에도 악기를 두 차례 바꿔가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이 천...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10-08 17:23:57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홀리 이노센트 ‘홀리 이노센트’가 12월 8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1968년 프랑스 파리 68혁명 속에서 청춘들이 꿈과 이상을 품고 갈등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 전시 -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클립 :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2024-09-30 18:48:21
열린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 연극 - 킬롤로지 연극 ‘킬롤로지’가 12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한다. 잔인한 가상 온라인 살인 게임 킬롤로지를 소재로 폭력의 근원과 책임을 묻는다. ● 전시 -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니콜라스 ...
'월드 클래스' 빈 필…올해는 조성진·미도리와 '황금빛 사운드' 2024-09-02 18:28:05
협연에는 아시아가 배출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53)와 조성진(30)이 함께한다. 이들의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0월 23일(미도리)과 25일(조성진), 롯데콘서트홀에서는 26일(조성진) 이뤄진다. 태권도 검은띠가 지휘하는 빈 필빈 필하모닉은 1842년 빈 궁정오페라극장(빈 국립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악장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