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못 거둔 세금 44조원…미수납액 비중 5년만에 최고 2021-10-05 10:00:06
규모가 커지면서 미수납액 역시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2016년 31조5천억원이었지만 2017년 35조3천억원, 2018년 39조원, 2019년 41조4천억원 등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만 징수결정액에서 미수납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지난해 징수결정액에서 미수납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3.2%로 2016년 이후 가장...
"개발부담금 부과액은 해마다 느는데 징수율 70%대 머물러" 2021-10-04 06:45:00
말 기준으로 개발부담금 미수납액은 6천728억여원에 달한다. 납기 미도래나 분납·연납, 행정소송 등으로 인해 보류된 것을 제외하고 '거소불명' 등으로 인해 연체된 것이 2천157억여원(32.0%)이다.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으려 일부로 파산신고를 하고는 다른 사업체를 차리는 사업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작년 과태료 수납률 28%로 '저조' 2020-08-13 06:48:00
전년도 미수납액을 포함하고 있어 매년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고,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 과태료는 대부분 세무조사에 의해 국세와 함께 부과되는데 국세와 동시에 체납되는 경우가 많아 수납률 제고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징수결정액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도 매년 수납액은...
"정부, 세금·벌금 등 58兆 못 거둬…증세보다 미수납 먼저 개선해야" 2020-08-09 17:13:11
기록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재정수입의 미수납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9일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정부의 총수입 기준 미수납 실적은 58조1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수납 실적은 정부가 거두지 못한 세금, 벌금, 과태료 등을 포함한다....
작년 공정위 과징금 부과하고 실제 걷은 금액 60%도 안돼 2019-09-13 11:12:00
수납액'은 2천393억4천만원이었다. 결산상 수납액 기준으로 하면 수납률은 45.2%에 불과했다. 국회는 수납액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공정위의 체납 과징금 징수 절차 관리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공정위에서 과징금을 징수하고 미납된 과징금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하면서 재산실사 등을 담당하는...
부산 부동산경기 침체·내수 부진으로 지방 세수 '비상' 2019-05-19 09:05:08
체납액은 1천344억원에 달한다. 징수액과 환급액, 결손액 등을 제외하면 미수납액은 614억원이다. 시는 내달 말까지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정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를 중심으로 체납 세금 징수에 나섰다.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도 꾸준하게 벌이고 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통영함 납품비리 못 털어낸 방사청…1천150억원 결손 우려 2018-09-09 07:00:00
털어낸 방사청…1천150억원 결손 우려 방사청, '미수납액 해결' 국제소송 방침…여야 국방위원, 채권 환수 가능성 의심 김종대 "통영함, 고등어나 잡는 데 쓰는 장비 달고 전력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방위사업청이 해군 통영함 납품 비리 등으로 발생한 1천150억원 규모 미수납액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이재명 도지사 인수위, 체납액 징수로 '조세 정의' 실현 나서 2018-07-10 15:27:22
이상 상습체납자도 146명(체납액 114억 원)에 달했다. 또 세외수입의 경우도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이 3736억원(625건)이었으며, 2년 이상의 장기체납도 2467억원(277건)에 달하는 등 고액 상습, 체납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세외수입 중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전체 징수결정액 6337억원...
우편수지 적자 674억원…원가보상률 77% 불과 2017-10-10 10:40:28
지난해 약 39억 통까지 줄었다. 2015년 7억원대로 감소한 우편료 미수납액도 2016년 11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김 의원은 "집배원 안전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위해 우체국 적자를 타개할 다양한 사업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의도 11배 국유지 무단점유…63%는 누가 점유하는지도 몰라 2017-09-20 06:35:01
수납액은 274억원에 불과했다. 미수납률은 83.5%였다. 특히 미수납액 1천389억 원의 87.6%인 1천217억 원은 2015년 이전에 부과했으나 수납하지 못한 장기미수채권이었다. 시도별 무단점유 현황을 보면 경기(5.12㎢, 7천671필지), 전남(5.00㎢, 1만477필지), 경북(4.25㎢, 7천791필지) 순으로 면적이 컸다. 대장 금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