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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충주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2030년 착공" 2025-09-24 20:20:43
클러스터 등 장래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남이천 IC~일죽IC),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JCT~충주IC), 영동고속도로(양지IC~덕평IC) 구간의 차량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국토부 선정 올해 최우수 민자고속도로에 광주원주고속도로 2025-09-18 06:00:03
감소하고 민자도로사업자의 사고 출동 시간은 단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의 안전·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를 더욱 내실 있게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진통 끝에…서울 우이신설선 연장 본격화 2025-09-17 17:39:47
오른다. 서울시가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모든 구역에 실시설계가 시행될 예정이다. 동북권 주민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올 8월 기본설계 적격 심의를 통과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지난 16일 실시설계를 포함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 본격화…동북권 주민 교통편의 높인다 2025-09-17 11:33:40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전분야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해 8월 기본설계 적격심의를 통과하고 선정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지난 16일 실시설계를 포함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은 초기엔 기존 노선에 연장선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0년...
정부, 올해 민간투자 1조원 추가발굴…4분기 제도개선 발표 2025-08-22 11:28:55
신산업 발달 등 외부환경 변화로 신유형 민자사업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민간사업자·주무관청이 사업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하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건의사항은 제도개선 과제로 구체화해 4분기 '민간투...
호미반도 관광개발에…1조 쏟아붓는 포항시 2025-08-05 17:56:26
추진이 지연됐다. 2021년 민간사업자 승계 이후 18홀 규모 골프장과 리조트를 포함하는 관광휴양단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내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통영, 국가대표 해양관광명소로 만든다 2025-07-30 18:42:45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총사업비 1조1400억원(민자 9400억원, 재정 2000억원)을 투입하고 핵심사업지구로 ‘해양숙박권역’과 ‘해양레저권역’을 조성해 섬과 섬을 잇는 요트투어, 해상택시, 수륙양용버스 등 차별화된 해상관광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양숙박권역인 도산면 수월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000억원을 투자...
'兆단위 혈세낭비' 전철 밟는 경전철…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2025-07-27 18:12:42
현재 4만 명 수준이다. 운영사는 2017년 파산했고, 지금은 새 사업자가 MCC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연간 약 100억원 적자가 난다. 2017년 개통 당시 하루 13만 명을 예상한 서울 우이신설선 이용객 역시 지난해 기준 7만5000명에 그쳤다. 누적 적자가 2000억원을 넘어선다. 서울시는 매년 운영비로 80억원가량을 보전해주고...
국토부,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 2025-07-24 11:00:02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기존 시설을 확장해 통합 운영하는 '개량 운영형 민간 투자사업'이 지난해 제도 개선 이후 처음 시행되는 사례다.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지난 2019년 7월 민간 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이후 적격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검토·협의를 거쳐...
"경남, 마창대교 지원 중단 정당" … 승소 이끈 피터앤김 2025-07-20 17:41:53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은 판정부에 민자사업 투자협약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승소한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마창대교와의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에서 지난달 일부 승소 판정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이 판정이 민자사업 중 국제중재를 통해 민간사업자로부터 재정지원금을 회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