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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으로 시작된 유통…슈퍼마켓→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으로 진화 2022-03-14 19:19:18
창업자 박승직 옹은 쌀과 종이를 한양에서 해남땅까지 가져다 팔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두산은 유통업계 강자가 됐으며 이후 중공업 부문을 강화해 오늘날 모습을 갖췄죠. 동네 가게는 슈퍼마켓이라는 것으로 진화했습니다. 1970년대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한남슈퍼가 생겼는데, 슈퍼마켓의 효시로 알려져...
[단독] LG, 모태 '구인회상점' 이름 지켰다...法, '상표 콜렉터'에 "사용 불가" 2021-08-02 21:00:57
복흥상회, 아도서비스, 부림상회, 박승직상점, 그리고 구인회상점…. 다소 생소한 이름들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국내 대기업들의 '모태'가 된 가게라는 것. '복흥상회'와 '아도서비스'는 모두 현대가(家)와 관련 있다. 부림상회는 대림그룹의 시초로 꼽힌다. 1890년대 문을 연 박승직상점은...
경상북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 "경주가 최적지" 2021-07-06 11:22:13
박차양, 박승직 도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김용국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경주시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기에 2025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천년 고도...
껍데기만 남을거라더니…두산, 구조조정 1년 만에 날았다 2021-05-06 17:28:56
연 포목상 ‘박승직 상점’을 시초로 하는 국내 최고(最古)기업이다. 오비맥주로 상징되는 소비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던 두산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0년대 오비맥주, 처음처럼, 코카콜라(판매권)를 선제 매각했다. 이후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과 대우종합기계(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해 중후장대형 기업으로 도약했다....
유통이 없는 세상, 상상해보셨습니까 2021-02-08 09:01:18
불렀습니다. 지금 두산그룹이 보부상(고 박승직 창업자)에서 시작한 그룹이란 거 아세요? 시장이 곳곳에 자생적으로 생겼을 겁니다. 재래시장, 5일장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유통은 조금 더 달라졌습니다. 동네에 상회, 상점, 가게들이 생겼고, 종로에 화신백화점이 생겨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두산의 D는 '디지털'…수소드론·협동로봇·무인굴착기 승부 건다 2020-01-13 17:16:45
나섰다. 박승직 상점(포목상)→소비재 기업(오비맥주)→산업재 기업(두산중공업)으로 역사의 변곡점마다 변신을 거듭해온 두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 번째 혁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디지털화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54)은 “전통적 제조업만으론 살아남을...
"변화에 빨리 대응해야"…'체질개선' 나선 두산 2019-12-25 18:16:10
말 두산의 전신인 박승직상점은 세계적인 불황이 닥치자 상점을 주식회사로 전환하고, 기존 포목상 위주 소매 사업에서 도매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사업을 물려받은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은 상호를 두산상회로 바꾸고, 포목상에서 맥주 사업체로 회사를 키웠다. 두산은 외환위기 전인 1995년부터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하고...
'총수 세대교체 본격화' LG·한진·두산 등 재벌 3·4세 전면에 2019-05-15 12:00:24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 구광모·박정원 회장은 공정위가 1987년 총수 지정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지정한 4세대 총수다. 총수 지정에 내부 잡음이 일며 이번 대기업집단 발표가 2주 연기되는 원인을 제공한 한진[002320]은 조원태 한진칼[180640]...
공장 청소부터 시작한 두산家 장남…'중공업 그룹' 기틀 마련 2019-03-04 17:10:02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은 박승직 창업주 시절에는 포목점을 하다가 2대인 박두병 초대회장 때는 이를 다 정리하고 식음료로 바꾸었다. 박 명예회장이 경영을 맡은 3대 시절에는 중공업 그룹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박용성·용현·용만 등 동생들에게 “회사나 사업을 물려받은 게...
'자산 30조 두산그룹' 기틀 다진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별세 2019-03-04 15:53:26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은 박승직 창업주 시절에는 포목점을 하다가 2대인 박두병 초대회장 때는 이를 다 정리하고 식음료로 바꾸었다. 박 명예회장이 경영을 맡은 3대 시절에는 중공업 그룹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박용성·용현·용만 등 동생들에게 “회사나 사업을 물려받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