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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김건희 목걸이"…'명품 디자인' 6만원에 산다고? 2025-08-13 18:28:01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가 이른바 '김건희 목걸이'라는 이름의 유사 디자인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정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헐값에 거래되며 지식재산권 침해와 소비자 기만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네이버 쇼핑에는...
"조국 나오고 김건희 들어갔다"…범여권 반색 2025-08-13 10:19:09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자, 범여권이 일제히 반색하고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구속은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까지, 김건희씨가 구속영장에서...
김건희와 엮인 명품 브랜드…반클리프부터 샤넬까지 2025-08-13 10:03:17
착용했던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에 대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직접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확보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은 1896년 보석공 아들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주얼리 상인 가문의 딸 '에스텔 아펠'이 만나 만든...
[속보]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특검, 목걸이 진·가품 제출 통했다 2025-08-13 00:05:00
던진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은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받은 것이 맞나"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 여사는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알려진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이른바 '나토 목걸이'를 줬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받았다고 앞서 밝혔다. 서희건설 측은 김...
'김건희 목걸이' 제공 의혹…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17:39:46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제공 의혹이 핵심 쟁점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희건설을 압수수색하며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앤아펠의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를 건네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목걸이는 2015년 출시 모델로 시가 6200만원 상당이다. 특검은...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나토 목걸이 의혹' 수사 속도 2025-08-11 10:20:27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것이다. 특검은 앞서 반클리프앤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해, 서희건설 회장 측근이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순방길에 착용한 모델과 동일한 목걸이를 구매한 기록을 확보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순방 직전인 2022년 6월 서희건설 회장의...
김건희 구속 기로 놓였다…6000만원 목걸이 진술 오락가락? 2025-08-07 15:05:06
2022년 6월 순방 당시 60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000만원대 까르띠에 팔찌, 2000만원대 티파니앤코 브로치 등 총 1억여원의 장신구를 착용했다. 이 장신구들이 진품이라면 500만원 이상으로 공직자 재산공개 신고 대상이지만 윤 전 대통령은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다. 김 여사는 당시 장신구 중...
김건희 목걸이 발견된 집서…특검 '이우환 그림'도 압수 2025-07-29 23:01:50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도 함께 확보했으나, 감정 결과 진품이 아닌 것으로 결론 냈다. 특검은 해당 목걸이가 실제 순방 당시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김 여사 측은 “김씨 장모가 소장한 그림은 김 여사와 전혀 무관한 타인의 재산”이라고...
김건희 샤넬 신발 진실은…"재산 80억" vs "특검 대비 260㎜ 사둔 것" 2025-07-29 13:39:36
착용한 장신구는 60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000만원대 카르티에 팔찌, 2000만원대 티파니앤코 브로치 등이다. 이 장신구들이 진품이라면 모두 재산공개 신고 대상(500만 이상)이지만 윤 전 대통령은 신고하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당시 대통령실은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다"는 취지로 주장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김건희 여사 오빠 소환…목걸이 은닉·공흥지구 특혜 의혹 추궁 2025-07-28 17:05:21
스페인 순방 당시 착용했던 62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의 은닉 정황과 가족회사 ESI&D를 통한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지난 25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김 씨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해 문제의 목걸이를 확보한 바 있다. 해당 목걸이는 김 여사가 2022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