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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E&S, '국내 최대'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0:00:00
발전소 1기의 설비 용량에 맞먹는 총 900M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발전소 주변 지역에 해당하는 신안군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 E&S는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발전소의 이익 일부를 신안군 주민과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전남해상풍력은 10월...
푸틴, 인니 대통령과 회담…국방·원전·농업 협력 논의 2025-12-10 22:55:34
원자력 발전을 포함해 에너지 분야 전망이 아주 좋다"며 "인도네시아에 그런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당신이 우리 전문가들의 참여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당신이 편리한 대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인도네시아가 2032년까지 500㎿ 용량의 첫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
"해상풍력 年 4GW 보급 체계 갖춘다" 총력 대책 발표한 정부 2025-12-10 17:06:20
3월 착공한 지 21개월 만이다. 이 사업은 5.7MW 발전기 총 64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말 기준 7기의 터빈 설치를 마쳤고 내년 6월까지 64기의 설치 및 상업 발전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이 내년에 최종 준공되면 국내 해상풍력 발전 용량은 0.71 GW로 두배 가량 확대된다. 김리안 기자...
"태양광 깔고 따릉이타면 돈 드려요"…개편된 탄소중립포인트 2025-12-10 15:29:50
활동에는 태양광 패널 설치가 포함됐다. 집 베란다에 용량 1kW(킬로와트) 이하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1회에 1만원을 준다. 또 지방자치단체 등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하면 1회당 3000원을 지급한다. 재생원료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1건당 100원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포장해와서 먹을 때...
"해상풍력, 5년 뒤 10배로"…가격은 반값 2025-12-10 14:54:25
연간 0.35기가와트 수준인 해상풍력 발전용량을 2030년까지 4기가와트로 10배 확대하는데요. 이에 더해 해상풍력 단지 인근에는 에너지허브를 만들어서 송전망을 같이 쓰고, 중복되는 설비를 줄일 방침인데요. 이렇게 비용을 아끼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현재 킬로와트시 당 330원 대인 발전단가를 5년 뒤 250원, 10년...
현재 0.35GW인 해상풍력, 2030년까지 10.5GW로 대폭 확대 2025-12-10 10:00:05
정부가 2030년까지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을 연간 4GW(기가와트)씩 늘려 10.5GW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 상업 운전 중인 해상풍력 용량은 0.35GW에 그친다. 해상풍력발전은 전기를 생산하느라 발생하는 온실가스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해양생태계엔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어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수익을...
낙월해상풍력, 입찰 선정 2년 만에 첫 상업운전 개시 2025-12-10 09:58:33
Power)와 함께 추진해 2019년 1월에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이듬해 12월 환경영향평가를 받았다. 2023년 12월 정부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에서 준공돼 운영 중인 해상풍력단지 전체 규모는 352㎿로,...
신규 원전 추진 여부, '여론조사·토론'으로 결정키로 2025-12-09 15:30:00
핵발전 증설을 정당화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문재인 정부 때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두고 진행된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참여단 53.2%가 '원자력 발전 축소'를 택했고, 이를 토대로 공론화위원회가 정부에 '원전 축소'를 권고했다는 점을 들어 "탈핵은 국민적 합의"라고 강조했다....
中수출 빗장 풀린 H200…미중 AI 패권경쟁에 '득될까 독될까' 2025-12-09 09:21:34
AI 산업 발전을 꾀하는 중국이 마다하기가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사실을 전하자 "시(진핑) 주석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크리스 맥과이어 외교관계협의회(CFR) 연구원은 로이터 통신에 "H200이 중국이 제조 가능한 모든 칩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민간 발전사도 처음 참석했다. 이들 3사가 보유한 상용 발전설비의 총 용량은 약 6.7GW로서, 전력피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유관기관은 본격적인 한파 이전에 취약 설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노후설비를 우선 교체하는 등 설비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정부, 전력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