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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고기 더 수입해도 충격 작아…"시장개방 명분주고 실리 챙겨야" 2025-07-17 17:29:16
있다. 수입쌀 대부분은 가공용으로 사용되고 밥쌀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아 일반 소비자의 체감이 낮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40만8000t 규모인 수입 쌀 쿼터(TRQ·저율관세할당)를 유지하면서 이 중 약 13만t인 미국 몫을 5만~8만t가량 늘려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정부의 재고 관리 부담은...
매일 밥해 먹어야 하는데…"쌀값 왜 이러죠?" 주부들 '깜짝'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7-14 06:00:04
초과하는 생산량)보다 12만8000t 많은 20만t을 밥쌀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정말로 남는 쌀이 없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연달아 보낸 것이다. 정부는 공공 비축 물량도 45만t으로 책정했다. 전년(40만t) 대비 5만t 늘어난 물량이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벼멸구 등으로 피해입은 벼도 전량 매입해줬다. 이...
농식품부, 가루쌀 생산단지 151곳 선정…"컨설팅 지원" 2025-02-27 06:00:19
이는 밥쌀용 벼 생산을 4만t(톤) 이상 줄이는 효과를 냈다. 올해는 작년에 지원받은 생산단지 중 94%가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또 공동 영농면적이 50㏊(헥타르·1㏊는 1만㎡) 이상인 농업법인도 다수 참여한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57곳(4천600㏊), 전북 35곳(2천900㏊), 충남 24곳(2천㏊), 경남 17곳(1천100㏊), 경북...
작년 밥쌀 소비 역대 최소…농경연 "2035년까지 15% 더 감소" 2025-02-03 06:11:01
작년 밥쌀 소비 역대 최소…농경연 "2035년까지 15% 더 감소" 식생활 변화·대체식품 다양화…쌀 소비 매년 1.6% 줄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집에서 밥을 지어 먹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쌀 소비가 계속 줄어, 앞으로 10년간 식량용 쌀 소비량이 약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일...
생산량 줄여 쌀값 반등 꾀하는 정부…내년 재배면적 8만㏊ 감축 2024-12-12 17:16:38
아울러 싱가포르 등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밥쌀용 쌀 수출을 확대하고 식량원조를 올해 11만 톤에서 내년 16만 톤으로 확대한다. 이 외에도 쌀 유통 부문에서는 고품질 쌀 유통 RPC를 지정하고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력을 관리하는 생산이력제를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지원 RPC의 단일 품종·고품질 쌀 매입을 유도해...
쌀 과잉생산 막는다…내년 여의도 276배 규모 벼 재배지 '감축' 2024-12-12 14:00:04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밥쌀용 쌀 수출을 확대하고 식량원조를 올해 11만t에서 내년 16만t으로 확대한다. 이 밖에 농식품부는 고품질 쌀 유통 RPC를 지정하고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력을 관리하는 생산이력제를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지원 RPC의 단일 품종·고품질 쌀 매입을 유도해 혼합미 비율을 지난해 42% 수준에서...
하림, 가루쌀로 만든 '마라쌀볶음면' 선보여 2024-11-13 09:17:09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수분 흡수율이 높아 촉촉한 식감을 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소스는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와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만들었고...
"임금님표 쌀 대신 콩 심어요"…쌀주산지 이천에 '논콩' 바람 2024-10-29 17:55:54
99%를 달성할 정도로 농가 수요가 많았다. 그 결과 밥쌀용 벼 재배면적이 1만3400㏊ 줄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콩의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밀·콩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각각 48.6%, 42.3% 증가한 5만2000t, 3만7000t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전략작물직불제가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송미령 "이번주부터 배추가격 내려가…이달내 평년수준" 2024-10-14 14:00:00
농지 2만㏊(헥타르·1㏊는 1만㎡)에서 생산되는 밥쌀 10만t을 사전 격리 결정했는데, 남은 2만8천t에 대해선 (대책을) 만들고 있고 내일 오후 정도에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 폭염으로 농가의 배 일소(햇볕 데임)·열과(쪼개짐) 피해가 커지는 데 대해 "진주 등 경남의 피해가 심하고 나주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올해 쌀 또 남아도나…생산 1% 줄 때 소비 5%↓ 2024-10-07 16:10:44
당정은 밥쌀 재배면적 2만㏊ 분량의 쌀을 수확 즉시 사료용으로 처분하는 내용을 담은 쌀값 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 이날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세가 생산량 감소 폭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 대책이 불가피하게 됐다. 송 장관은 이날 국감서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