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월 말 경북 안동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열린다 2021-06-23 11:00:04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등 세계문화유산뿐 아니라 이육사, 유재하 등을 통해 한국 역사 및 문화예술계에 다양한 족적을 남긴 고장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는 인구 20만 미만 도시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안동시 인구는 15만9천명이다. 2019년 전남 순천(28만2천명), 2020년 충북 청주(84만5천명)에 이어 올해...
경북도, ‘자면서 듣는 '잠멍' 콘서트’개최 2021-06-04 08:17:25
12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9일(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연다고 4일 발표했다. ‘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멍’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통해...
경상북도 서원·향교 8곳 보물로 승격 2021-01-03 18:23:21
서원의 사당이다. 창호의 치목 기법, 살미의 형태나 대공의 모습 등을 볼 때 조선 중기 건축구조와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서원의 사당이다. △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 건축물로 벽체 없이 전체가 개방되어 있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기존...
다시 한번 `범 내려온다`…관광공사, 후속 홍보 영상 공개 2020-10-13 18:11:36
안동 부용대,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이고, 목포는 목포항, 유달산 케이블카, 시화골목 등이 선택됐다. 강릉은 정동진, 주문진 영진해변, 주문진수산시장, 소돌아들바위, 임당동 성당, 낙산사, 강릉컬링센터 등이다. 오충섭 공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재미 요소를 이미 발견한 소비자들은 이번 영상을 접하며 목포...
눈부신 바다와 바람 벗삼으며 영덕 블루로드 품에 안겨볼까 2020-08-18 15:41:25
등에서 완주 기념 메달을 준다. 한국 최고의 서원 안동 병산서원안동 병산서원(사적 260호)은 우리나라 서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휘돌아 흐르고, 낙동강에 발을 담근 병산이 푸른 절벽을 펼쳐놓는다. 아름다운 서원으로 꼽는 이유는 그림 같은 풍경을 고스란히 건물 안으로 들여놓은 솜씨 덕분이다...
계명대 교수 저서 9종 2020 세종도서에 선정 2020-08-06 13:39:03
서원, 병산서원, 옥산서원, 남계서원, 돈암서원, 무성서원, 필암서원 등을 자연생태와 인문생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유택 교수의 ‘행복의 철학’은 서양 고대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 및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행복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하고 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맞은 '한국의 서원' 축제의 장으로 2020-06-30 17:39:29
설명했다. 대구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지혜로 여는 대동세계’를 주제로 과거 재현 행사(11일)를 열고, 안동 병산서원에서는 2박3일을 서원에서 지내며 서애 류성룡의 나라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는 충효기행과 서원 스테이를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한...
건조특보에 강풍까지...전국 곳곳 `산불` 발생해 진화 어려움 2020-04-26 19:51:50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 안동시는 경북도, 문화재청과 함께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주변에 물을 뿌리면서 대기했으나 불이 번지는 방향이 달라 피해가 생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을 피해 주변으로 대피했던 주민 1천200여명도 대부분 귀가했다. 경북도와...
[한경에세이] 병산서원을 위하여 2020-04-26 18:37:33
확산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병산서원(屛山書院)의 코앞까지 화마(火魔)가 널름거렸다. 바람이 방향을 바꿔 위기를 모면했지만, 자칫 불똥이 낙동강 건너 날아왔다면 어찌 됐을지 뒷골이 서늘하다. 저마다 무서운 것이야 다르겠지만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불이 첫째로 무섭다. 나무가 주재료인...
안동시 산불 사흘째 진화 안돼…주민 1000여명 대피 2020-04-26 15:02:28
현장과 가까운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주변에는 진화 요원들이 미리 물을 뿌리는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25일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불 진화 헬기 20여대가 뜨지 못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으며 하루가 지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