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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 셧다운 계기 최소 4천100명 공무원 해고 전망 2025-10-11 22:56:28
언론들이 보도했다. 스티븐 빌리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선임보좌관은 답변서에서 보건복지부 직원 1천100∼1천200명, 재무부 1천446명, 교육부 466명에게 인력 감축(RIF·Reduction in Force) 통보가 이미 발송됐거나 발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무부 315명, 에너지부 187명, 주택도시개발부(HUD) 442명, 국토안보부(...
美 전문직 비자수수료 인상 중단 소송…"트럼프에 권한 없어" 2025-10-04 15:39:52
없어" 의료기업·노조 등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 제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 H-1B 수수료를 100배 인상한 조치를 중단시켜 달라는 소송이 미 연방법원에 제기됐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의료 인력 공급업체 '글로벌 너스 포스'와 보건 관련...
노조 시민단체 먹잇감될까…575개 정부위원회 구성 대개편 2025-10-02 20:40:1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근로자단체 추천 위원인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에게 해촉을 통보한 바 있다. 윤 의원이 회의 도중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구성 변경안에 반대하면서 '고성과 함께 마이크를 집어던졌다'는 이유에서다. 복지부는 이후 최근까지 민주노총 몫의 기금위 위원...
국정원, '무죄 확정' 간첩 혐의 전 민노총 간부 2명에 이례적 사과 2025-10-01 22:03:44
노조 활동을 가장한 간첩 활동을 벌이고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선한 혐의를 받는다. 대법원 2부는 지난달 25일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 석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9년6개월과 자격정지 9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을...
[속보]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징역 9년6개월 확정 2025-09-25 10:30:30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51)씨에게는 징역 3년 및 자격정지 3년이 확정됐다. 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57)씨와 모 연맹 조직부장 신모(54)씨는 무죄를 확정받았다. 석씨 등은 2017∼2022년 대남공작기구인 북한 문화교류국 지령을 받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하거나 중국과...
[백승현의 시각] 산재가 줄지 않는 또다른 이유 2025-09-24 17:43:07
또는 노조의 의무나 책임은 없다. 오로지 재해조사보고서를 ‘알 권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확대해 ‘참여할 권리’,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신설 등 ‘피할 권리’만 있을 뿐이다. 심지어 산재와 관련된 신고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겠다면서 신고 대상은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50만원), 산재 은폐·정부명령...
"파업 단어만 들어도 가슴 철렁"…불안에 떤 서울대병원 환자들 2025-09-24 17:21:57
이날부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의료 공공성 강화, 실질 임금 인상을 위한 임금체계 개편,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등을 요구하며 2차 파업에 나섰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이뤄진 1차 파업에도 병원 측과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자 무기한 파업으로 확대했다. 약 3...
약사회, 30일 국회서 성분명 처방 정책토론회…"제도화 공론장" 2025-09-24 14:44:21
사회정책팀장, 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성분명처방 TF팀장), 서한기 연합뉴스 전문기자,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강준혁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등이 나선다. 성분명 처방은 국민에게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성분을 정확히 알게 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핵심...
서울대병원 노조 일손 놓는다…24일부터 '무기한 파업' 2025-09-22 14:53:05
같이 예고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및 환자 안전을 위한 인력 충원, 실질 임금 인상을 위한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병원은 필수인력 충원, 임금체계 개편 등 조합원들의 정당한 요구에 당장 수용안을 제시하라"며 "정부 역시 서울대병원 파업...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대기업 5.7% 오를 때 중기는 2.7% 2025-09-21 12:00:03
인상률에서는 제조업(4.8%), 정보통신업(3.9%), 보건·사회복지업(3.6%), 협회?기타서비스업(3.3%)이 2∼5위를 차지했고 전기·가스·증기업은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률(-1.8%)을 기록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부 대기업 노조의 과도한 임금 인상 요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