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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도 다 한패였다"…MZ조폭 연루 보험사기 적발 2024-05-28 14:35:29
조직폭력배와 보험설계사, 의료진, 가짜 환자가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여유증 등 허위 수술 기록으로 보험금 21억원을 편취한 조직형 보험사기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이 보험사기 일당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유증은 남성이 여성처럼 가슴이 튀어나오는 여성형유방 증상을 말한다. 금감원에...
보험금 받으려고 일부러 상처까지…조직형 보험사기 적발 2024-05-28 12:00:00
조직을 설립해, 보험사기 총책으로서 범죄를 기획하고, 해당 조직의 대표인 B씨는 보험사기 공모 병원의 이사로 활동하며 실손보험이 있는 가짜환자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C씨와 D씨는 텔레그램으로 가짜환자 명단을 브로커들과 공유하며 여성형유방증, 다한증 등의 허위 수술기록을 발급하고, 브로커들과...
흥국화재,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ESG경영 박차 2024-05-23 09:17:08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과 보험사기 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캠페인 안내문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으로 ▲계좌지급정지 신청 ▲개인정보 노출 등록 ▲내 계좌 확인 및 지급정지 신청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공익광고 영상으...
현대차, '차량 절도 막으려다 총격 피해' 美소송서 승리 2024-05-22 11:50:05
바 있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산하 고속도로손실데이터연구소(HLDI)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와 2023년 상반기 사이 현대차·기아 일부 취약 모델과 관련한 도난 보험금 청구는 1,000% 이상 증가했다.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현대차...
대법원 "개인정보유출 배상받으려면 피해자가 증명해야" 2024-05-17 12:19:25
청구 소송에서 개인정보가 홈플러스에서 보험사로 넘어간 걸 증명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홈플러스가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홈플러스가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겼다는 사실이 2015년 개인정보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로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재...
BNK부산은행, 외국인 금융사기 예방사업 지원 2024-05-17 12:14:33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지원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뿐만 아니라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민생금융범죄가 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들이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다문화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사무장병원·면대약국이 15년간 빼내 간 건보재정 3조 넘었다 2024-05-16 06:09:29
간 건강보험 재정이 15년간 3조4천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장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의료인 등을 고용해 의료인이나 비영리법인 명의로 개설, 운영하는 불법 기관을 뜻한다. 면대약국은 약사법상 약국을 열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약사를 고용해 약사나 비영리법인 명의로 개설,...
"현대차·기아, 가장 많이 훔쳐"...상위권 '불명예' 2024-05-11 07:01:17
차량 모델 3종이 차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미국 내 도난 발생 1∼3위 모델로 꼽혔다. 도난 건수는 엘란트라가 4만8천445건, 쏘나타가 4만2천813건,...
현대차·기아, 美서 작년 도난 신고 1∼3위 모델 '불명예' 2024-05-11 06:33:01
보험범죄사무소(NICB)가 발표한 '2023 최다 도난 차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미국 내 도난 발생 1∼3위 모델로 집계됐다. 엘란트라가 4만8천445건, 쏘나타가 4만2천813건, 옵티마가 3만204건의 도난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전현희 편 들어주려…'개점휴업' 정무위, 원포인트 회의 열었다 2024-05-09 18:40:16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으면 예금 보험료 수입이 연간 7000억원가량 줄어든다. 이외에 정부가 주도해온 공매도 개선 방안(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카드·캐피털사 직원 비리를 금융당국이 제재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법률(여신전문금융업법) 등도 폐기될 전망이다. 강민국 정무위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