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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크교 지도자 암살' 연루 인도 갱단 테러단체 지정 2025-09-30 10:25:52
이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와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총리 등은 연방정부에 로런스 비슈노이를 테러단체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개리 아난다산가리 공공안전부 장관은 "로런스 비슈노이는 특정 공동체를 대상으로 테러를 비롯해 폭력과 협박을 저질렀다"며 "(테러단체 지정으로)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을...
[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 서울서 '캐나다 세일즈 미션 2025' 개최 2025-09-12 09:18:42
10개 주의 관광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관광업계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관광업계가 준비한 5개 상품 가운데 3개를 현장 투표로 선정, 캐나다관광청 차원의 주력 상품으로 육성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계인 스탄 조 온타리오주 관광장관은 "오늘날 K-컬처가 캐나다에서...
푸틴, 메이플 버터 타르트, 우대갈비구이... 풀만 호텔에서 즐기는 'TASTE OF CANADA' 2025-09-02 13:58:56
프리미엄 뷔페 ‘더 킹스’에서는 캐나다 알버타 주의 소고기를 활용한 우대갈비구이, 토마호크 구이, 진저 비프 등과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보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밀가루를 활용한 바게트, 피자가 제공되며, 이 외에도 푸틴, 메이플 버터 타르트 등이 제공된다. '1955 그로서리아'에서는 캐나다산...
SK텔레콤 "보안은 속도전"…통합보안센터 본격 운영 2025-08-12 11:02:25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에서 중장기 정보보안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았다. 이 CISO는 "우리가 강화해야 할 숙제는 보안 거버넌스 강화"라며 "이를 위해 보안 운용의 보호-탐지-대응-복구 전문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보안센터에 합류할 비보안 인력을 재교육해...
물수리의 프라이팬은 고압선?…떨어진 생선에 들판 불바다 2025-08-07 16:34:08
30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슈크로프트에서 약 6.4km 떨어진 인근 들판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잡혔으나, 이 지역 화재로 인해 애슈크로프트 마을은 한때 정전까지 겪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애슈크로프트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애슈크로프트에서 왜 정전이 발생했는지 궁금하신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온난화가 부른 재앙…올해만 550만㏊ 태웠다 2025-07-19 12:57:50
산불이 가장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시기이며,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비롯해 몇몇 지역에서 산불이 나기 쉽다고 관계자들은 경고했다.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은 2023년 캐나다의 피해 면적은 연말까지 4천290만 에이커(17만4천㎢)에 이르렀다. 1983년부터 자료를 비교하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산불이 심각했던...
'온난화 직격타' 캐나다 올들어 550만㏊ 산불…역대 두번째 피해 2025-07-19 12:21:58
산불이 가장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시기이며,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비롯해 몇몇 지역에서 산불이 나기 쉽다고 관계자들은 경고했다.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은 2023년 캐나다의 피해 면적은 연말까지 4천290만 에이커(17만4천㎢)에 이르렀다. 1983년부터 자료를 비교하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산불이 심각했던 ...
이노푸드, '서울푸드 2025' 3년 연속 참가 2025-06-11 13:31:54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무역사절단의 일원으로 방한한 라나 포팜(Lana Popham) BC주 농림식품부 장관이 이노푸드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노푸드는 캐나다 BC주에 위치한 자체 클린 팩토리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기농 인증은 물론 글루텐프리,...
캐나다 전역에 동시다발 대규모 산불…통제불능 '헉' 2025-05-29 18:20:30
22개다. 매니토바주 삼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이 지역에서 산림 약 20만헥타르가 불탔는데 이는 지난 5년간 연평균 피해 규모의 세 배 수준에 이른다.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는 따뜻하고 건조한 조건의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매니토바주 외에도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앨버타, 서스캐처원,...
캐나다 전역 대규모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원유생산도 차질 2025-05-29 18:04:45
22개다. 매니토바주 삼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이 지역에서 산림 약 20만헥타르가 불탔는데 이는 지난 5년간 연평균 피해 규모의 세 배 수준에 이른다.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는 따뜻하고 건조한 조건의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매니토바주 외에도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앨버타, 서스캐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