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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도 털렸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고객 개인정보는 안전? 2025-12-27 11:44:39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해킹 사실 확인 즉시 원격 접속을 차단하고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 신고 등 대응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현재 다른 인트라넷을 사용 중이다. 따라서 대한항공 직원들의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트럼프 '나이지리아 IS' 표적 맞췄나…"실제론 농촌 강도 수준" 2025-12-27 09:01:30
사 숲에 떨어졌다면 아무도 놀라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군이 최소 12발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해 소코토주 내 IS 캠프 2곳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미사일이 테러 집단과 관계없는 엉뚱한 곳에 떨어졌다는 증언도 나왔다. 미사일이 떨어진 소코토주의 자보 마을에 사는 샤피우 알리유 자보는...
등록외국인 160만 돌파…화성·시흥·안산에 '밀집' 2025-12-27 08:32:00
호남권 8.9%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등록외국인이 가장 많이 몰려 사는 곳은 경기 화성시(5만4천584명)였다. 경기 시흥시(4만2천158명), 경기 안산시 단원구(3만8천398명), 경기 평택시(3만5천893명)도 등록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꼽혔다. 국적 별로 보면 중국이 29.8%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18.4%), 네팔(5.5%),...
[머니플로우] 외인은 팔아도…개미는 쓸어담은 美지수 ETF 2025-12-27 08:00:02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18∼24일 개인 투자자들의 ETF 순매수 상위 10위권에는 미국 지수와 연동된 종목이 6개나 포함됐다. '부동의 왕좌' TIGER 미국S&P500(약 2천103억원)을 가장 많이 사들였고,...
"지방 부동산, 이대로 두면 주택연금 위기 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7 08:00:00
있는 사람들도 빨리 시장에 진입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아요. 거래량은 굉장히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른) 호가 위주로 거래되는 지역들이 많다 보니까 대책 발표 이후에도 매매 가격, 전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오히려 전세시장에서도 월세로의 전환 때문에 주거비용이 굉장히 과다하게 지속적으로...
"상급지 갈아타기는 이시언처럼"…'통장'에 3만원씩 넣었다더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2-27 07:04:46
84㎡를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8000만원에 사들였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지난 10월 34억6000만원에 손바뀜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타입은 10월 이후 거래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 면적대 호가는 37억원까지 나와 있습니다. 아직 매도하진 않았지...
[AI돋보기] 미국은 왜 AI를 '국가 총력전'으로 키우나 2025-12-27 06:33:01
사 AI 굴기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제네시스 미션의 표면적 목표는 '과학 AI'지만, 전문가들은 그 이면을 본다. 과학·에너지·우주·양자 연구를 엮는 이 거대 플랫폼이 결국은 장기적인 군사·정보 우위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이를 범용인공지능(AGI)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기도...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이 과정에서 파손·반송·폐기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텍사스주에 사는 매튜 갈로가 겪은 CBP의 '황당한 조치'가 대표적이다. 갈로는 자신의 빈티지 재규어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영국에서 주문했는데, 1천600달러짜리 에어컨 콘덴서가 폐기됐다는 소식을 운송업체 UPS로부터 받았다. 통관을 위해 필요한...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6 22:47:38
협력해 조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을 처음 인지한 뒤 이틀이 지난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임직원에게는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이날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신세계I&C는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aayy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