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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조, 1월 13일 파업 돌입 결의 2025-12-24 11:40:24
제시안으로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고 반발했다. 노조는 또 "서울시와 사측이 즉시 법원 판결과 노동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체불 임금을 지급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한다면 2025년도 임금 인상분은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등을 기준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예산절감 내세웠던 머스크의 美 정부효율부, 지출 오히려 늘어" 2025-12-24 11:19:43
지급 가능 한도를 낮추고 실제 지출 예산을 삭감했다고 부풀린 사례도 있었다. 신용카드 최대 사용 한도를 낮추고 돈을 아꼈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반면에 실제 연방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디케어(고령자 등 의료지원)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지원) 등 의료 프로그램, 사회보장제도, 연방 부채에 대...
김병주 "'尹 통닭 예산'은 아무 말 대잔치…국힘 필버는 신종 갑질" 2025-12-24 10:27:10
군 관련 예산 삭감으로 계엄 선포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계엄이 애들 장난이냐"고 반발했다. 육군 대장 출신인 김 의원은 23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전날 내란 우두머리 혐의 36차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해당...
"납기 지연 한번도 없어"…한화필리, 美 호위함 블록부터 만든다 2025-12-23 17:41:19
계약 규모를 20척에서 2척으로 줄이고 관련 예산도 삭감했다.◇‘마스가’로 떠오른 한화이 과정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게 한화그룹의 한화필리조선소다. 한화필리조선소 2대주주(지분 40%)인 한화오션은 한국 해군에 납품하는 호위함을 여럿 건조한 경험이 있다. 2022년까지 호위함으로 분류되는 대구급(2800t급) 8척 중 5...
우체통 없애는 북유럽 나라...편지 배달 '종료' 2025-12-21 19:32:55
편지 배달 서비스 종료로 일자리 1천500개를 삭감하고, 우체통 1천500개도 없앤다고 포스트노르드는 밝혔다. 다만 스웨덴에서의 편지 배달 서비스는 계속 이어지며, 미사용 덴마크 우표는 제한된 기간 환불받을 수 있다. 해체된 덴마크 우체통 중 1천개는 이달 초 경매에서 개당 2천 덴마크크로네(약 46만원)에 팔렸다....
'디지털 사회' 덴마크, 400년 만에 우체국 편지 배달 중단 2025-12-21 19:06:33
서비스 종료와 함께 덴마크 일자리 1천500개를 삭감하고, 우체통 1천500개도 없앤다고 밝혔다. 2009년 덴마크와 스웨덴의 우체국 합병으로 탄생한 포스트노르드는 스웨덴에서의 편지 배달 서비스는 계속 이어지며, 미사용 덴마크 우표는 제한된 기간 환불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체된 덴마크 우체통 가운데 상태가 양호...
'65세 정년', 빨리 먹으려다간 탈 난다 [대륜의 Biz law forum] 2025-12-20 12:00:03
판단하는 기준으로 임금 삭감의 정도, 대상 조치의 유무와 실질, 임금피크제로 절감된 재원의 활용 등을 제시했다. 이후 하급심에서 기업들이 도입한 임금피크제가 무효라 판단한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정년 연장형 임금피크제에 대해서도 정년이 늘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의 급격한 삭감을 정당화할 수 없고,...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19 16:28:51
적합하다"고 말했다. UNHCR은 올해 인도적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128개국의 강제 실향민을 보호하고,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 1만4천600여명 가운데 90%는 인도주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UNHCR은 55억 달러(약 8조1천400억원)의 기존 예산 중 40%를 지원하던 미국이 올해...
유엔난민기구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 2025-12-19 11:46:38
지녔다"며 "특히 분쟁과 박해로 인한 강제 실향으로 고통받았던 국가 출신으로서 많은 난민을 비롯한 강제 실향민이 직면한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UNHCR은 올해 인도적 지원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128개국의 강제 실향민을 보호하고,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 1만4600여명...
유엔난민기구 신임 최고대표에 바르함 살리 이라크 전 대통령 2025-12-19 11:37:24
이끌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UNHCR은 올해 인도적 지원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128개국의 강제 실향민을 보호하고,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 1만4천600여명 가운데 90%는 인도주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