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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퇴사하겠습니다"…신입사원들 '폭발'한 이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28 11:00:04
살 중견기업 여성 신입사원은 "실수했을 때 메신저로 혼낼 수도 있는데 굳이 팀원들이 다 있는 앞에서 노발대발 소리를 질러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증언했다. 연구진은 "제3유형에 속한 참여자들은 조직 내에서도 정서적 친밀감을 유지하고, 대인관계 폭을 높이고 싶어 하기 때문에 1유형과 대립하는 유형으로 판단된다"고...
성심당, "임산부 배려해줬는데"...설마 이럴 줄이야 2025-12-28 08:32:18
임산부 A씨는 "롤케이크를 살 예정이라 케이크 필요하신 분 동행해 드리겠다"며 "제가 임산부라 하이패스가 가능해 바로 입장하고 계산하는 줄만 서면 된다"고 글을 올렸다. 문제는 그가 '건당 2만원'씩 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성심당은...
"다이어트 안했다"는 홍현희, 10kg 감량 비결 '오야식' 뭐길래 [건강!톡] 2025-12-28 06:40:01
살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빼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루틴과 삶에서 좀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했을 뿐이다.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감량의 가장 큰 동기는 아들 준범군 때문이었이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엄마한테 '엄마 그만 먹어'라고...
[인터뷰]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긍정적 변화 기대" 2025-12-28 06:07:07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했다. 이 작가의 부모는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20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다고 한다. 이 작가는 뉴욕시 명문 공립고교인 브롱크스 과학고를 졸업하고 예일대에 진학해 역사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작가로서 글쓰기를...
"월 400만원을 썼는데…" 올리버쌤 '美 이민' 포기한 이유 2025-12-27 16:46:52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로 돌아갔던 올리버쌤은 "미국은 강대국이니까 (경제가) 문제 없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장 먼저 세금 문제를 짚었다. 8000평 부지 전원주택에 거주하는 그는 "2026년부터 재산세 8000달러(약...
'28세'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둘째 임신 공개 2025-12-27 09:21:54
늘어난다는 것이 흥분되고, 아들이 오빠가 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내가 지상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모성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마음에 넘치고 있다"고 썼다. 레빗 대변인은 부동산 사업가인 32살 연상의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작년 7월 아들을...
"지방 부동산, 이대로 두면 주택연금 위기 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7 08:00:00
700채를 팔아도 강남 아파트를 못 살 정도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단순 상급지 선호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라고 넘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지방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미분양이 극심해지면서 도산한 지역 기반 건설사들이 적지 않고, 금융위기 때나 늘어났던 주택연금 가입자수도 증가세다. 양극화를 넘어선 초양극화, 그...
[이번주뭘살까] 유통업계 연말연시 기획전·팝업으로 선물 준비 2025-12-27 07:00:01
짬뽕라면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 롯데마트 = 오는 31일까지 '굿바이 2025 행사'를 진행해 가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홈파티용 한우 등심·안심·채끝 1등급(각 100g·냉장)'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8일까지 40% 할인하고, '동원 청...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 2025-12-27 06:37:35
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내가 지상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모성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마음에 넘치고 있다"고 썼다. 레빗 대변인은 부동산 사업가인 32살 연상의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작년 7월 아들을 낳았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대답했습니다. “손을 살려주세요. 그는 화가입니다. 손이 없다면 그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겁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남편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두 번 다시 제 발로 땅을 딛지 못하게 됐습니다. 낙담한 그는 말했습니다. “이제 이 좁은 방 안이 내 세상의 전부구나.”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