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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코리아, 상반기 영업익 52억…전년비 118%↑ 2025-08-13 16:24:44
것"이라고 부연했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컨테이너 상하차 물류 AMR 개발을 완료해 현재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또 암모니아 기반 내연기관 연료 시스템 및 암모니아 크래커 기술 개발을 중점 과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2월 '내연기관용 암모니아 연소 시스템’에 대한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
지오영, 폭염·장마 속 의약품 물류 대응 강화 2025-08-05 10:02:06
물류센터들은 상하차 작업 전 과정을 실내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폭우 시에도 의약품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차 공간이 외부에 위치한 일부 기존 센터에서는 차량 위에 천막을 설치하거나 박스를 비닐로 감싸는 방식으로 기후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팔레트 래핑 보강이나...
"스포티지 크기인데 실내는 카니발"…실용성·유연성 갖춘 PV5 2025-07-23 08:30:00
1천815mm의 실내고를 구현했다. 후면 적재고는 419mm로 상하차 작업에 편리하다. 최대 적재 용량은 카고 롱이 4천420리터, 하이루프는 5천165리터다. 하이루프의 경우 운전석에서 카고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워크스루' 옵션도 제공된다. 이러한 실내 공간이 고객 요구에 맞춤화될 수 있다는 것이 PV5의 또...
현대글로비스, 상생 안전 고용부장관상 2025-07-10 18:15:13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트럭 상하차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지지대를 지원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안전 우수사원...
현대글로비스, '대·중소기업 안전 상생' 고용부 장관상 2025-07-10 11:18:24
프로그램 '글로갈게요'를 운영하고 트럭 상하차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지지대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전모가 무겁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부피 16%, 무게 14%를 줄인 신형 안전모를 개발해 배포했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안전 우수사원 포상도 실시 중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
현대글로비스, '대·중소기업 안전 상생'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5-07-10 10:42:41
상하차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지지대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모가 무겁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부피 16%, 무게 14%를 줄인 신형 안전모를 개발해 배포했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안전 우수사원 포상도 실시 중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이 확보돼야 현대글로비스의...
[주목! 이 책]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2025-07-04 18:18:22
중국 청년이 기록한 노동의 풍경. 저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년간 물류센터 야간 상하차, 택배기사 등 19가지 직업을 거치며 일의 의미를 적었다. 이 글은 온라인에서 100만 회 이상 조회됐고 책 출간 즉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문현선 옮김, 윌북, 332쪽, 1만8800원)
기아, 첫 PBV 'PV5' 출시…승객용은 3000만원 후반대 2025-06-09 10:45:44
또 적재고를 419㎜ 수준으로 낮춰 상하차 작업을 수월하게 했고, 열림 각도를 95도, 180도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뒷문을 탑재했다.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트랙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차량 이상의 플랫폼'…기아, 첫 목적기반모빌리티 'PV5' 출시 2025-06-09 10:12:36
개구폭도 최대 1천343㎜에 이른다. 또 적재고를 419㎜ 수준으로 낮춰 상하차 작업을 수월하게 했고, 열림 각도를 95도, 180도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뒷문을 탑재했다. 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트랙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일은 제각각인데 시급은 똑같다?"…여전한 상식과 법의 간극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5-08 07:00:10
택배사나 인터넷 쇼핑몰 물류센터에서는 상하차 등 육체노동 강도가 높은 업무에 남성만 배치하고, 바코드 스캔 등 비교적 수월한 업무에는 여성만 배치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성별에 따른 업무 배치가 아니라, 노동 강도가 명확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시간당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