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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으로 정비사업 지연 전망…건설사들에 부정적"-iM 2025-10-16 08:03:26
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민간택지 중 분양가 상한 지역은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뿐인데 여기서 더 늘리지 않겠다는 의미다. 다만 주택법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 지역은 국토부가 투기과열지구 중에서 별도의 요건을 충족한 곳들에 대해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가 상한 지역을...
신분당선 연장 수혜 단지…'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분양 2025-10-15 11:16:18
20분대로 예상된다. 도로 교통도 편하다. 경수대로와 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영등포·서초·강남 등으로 이어진다. 사당역·강남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근처에서 탈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대형 쇼핑 공간인 수원 스타필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에서 각각 2.4㎞...
현대건설, 서울 동작구 일원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5일 1순위 청약 진행 2025-10-15 09:57:15
170세대로 44㎡A 27세대, 44㎡B 8세대, 49㎡A 53세대, 49㎡B 22세대, 49㎡C 6세대, 59㎡A 4세대, 59㎡B 5세대, 74㎡ 5세대, 84㎡A 29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6세대 등 최근 높은 수요가 몰리고 있는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갖춰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연휴 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5~6시 절정 예상 2025-10-08 09:40:05
방향에서는 한남IC∼서초IC 구간, 영동IC∼황간휴게소, 서울산IC 인근에서 비교적 느린 속도로 주행했다. 이 밖에 경부, 중부, 영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에서는 차량이 서행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유지했다. 공사는 이날 오전 7∼8시경 시작된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5∼6시경 절정에...
전국 고속도로 '비교적 원활'...귀경길 일부 정체 2025-10-08 09:32:19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부산 방향에서는 한남IC∼서초IC 구간과 영동IC∼황간휴게소, 서울산IC 인근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경부, 중부, 영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이 서행하는 일부 구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흐름이 원활하다. 귀경 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7∼8시께 시작되어...
"토요일 여의도 가지 마세요"…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 2025-09-25 16:18:08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선 견인 등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불꽃축제 외에도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잇따른다. 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동십자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4시부터 을지로입구·세종교차로를 거쳐 광화문교차로까지 행진한다....
GTX개통 맞춰…양재역에 '환승코어' 생긴다 2025-09-25 14:25:59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5일 서초구청이 추진하는 ‘양재역 환승코어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환승센터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재역은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며, 강남대로를 따라 100여 개 버스 노선이 모이는 교통 요충지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개통까지 예정돼...
여의도만 100만명…도심 '대혼잡' 예고 2025-09-25 11:26:59
외에도 세종대로 등 도심에서는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있다. '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종로구 동십자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4시부터 을지로입구교차로와 세종교차로 등을 거쳐 광화문교차로까지 행진한다. 보수단체인 자유통일당도 세종교차로에서 집회를 연다. '서초...
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7일 개막…반포대로가 초대형 무대로 2025-09-23 12:06:02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왕복 10차선 반포대로 900m 구간을 통제해 거대한 야외 무대로 꾸민다. 2015년 시작한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누적 108만 명이 찾으며 서초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주제는...
서초 최대 음악 축제 이번 주말 열린다…조수미·멜로망스 등 초청 2025-09-22 17:05:08
서울 서초구의 대표 축제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28일 이틀간 반포대로 900m 구간(서초역~서초3동 사거리)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막을 올린 서리풀페스티벌은 2024년까지 누적 108만 명이 방문하며 서초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명칭을 '서리풀뮤직페스티벌'로 변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