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세종솔로이스츠 '세계적 디바'와 무대 2023-01-29 18:28:17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가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54·사진)와 함께 토드 마코버의 신작 ‘오버스토리(Overstory) 서곡’을 국내 클래식 애호가에게 선보인다. 오는 3월 7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이 작품을 초연한 뒤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세종솔로이스츠, 조이스 디도나토와 마코버 신작 초연 2023-01-27 14:12:27
세종솔로이스츠가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54)와 함께 토드 마코버의 신작 ‘오버스토리(Overstory) 서곡’을 초연한다. 오는 3월 7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이 곡을 세계 초연한 뒤 3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시아 초연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이자 서울시향 차기...
명동성당 앞에는 왜 까맣게 타버린 트리가 세워졌나 2022-12-13 16:57:17
돔 솔로이스츠, 아퀴나스합창단이 ‘쉬츠의 성탄이야기와 모차르트의 저녁기도’를 연주한다. 명동 카톨릭회관 앞 광장에서는 24일과 25일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까지 ‘성탄마켓’이 열린다. 사제들이 직접 만든 뱅쇼와 소시지를 판매하고, 청년농부팀이 군밤과 군고구마를 파는 등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8월의 서울' 다채롭게 물들인 3色 여름 클래식 음악축제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8-30 15:46:31
세종솔로이스츠가 주관하는 ‘힉엣눙크’ 페스티벌’(8월 16일~9월 6일)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 페스티벌은 라틴어로 ‘지금, 여기’를 의미하는 축제명에 맞게 모든 공연 프로그램에 현역 작곡가의 작품을 포함하는 게 특징이다. 임주희는 이번 축제의 상임음악가인...
"女작곡가 작품 연주는 처음…'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7:31:40
세종솔로이스츠의 ‘힉엣눙크! 페스티벌’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화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곡들은 제 음악 인생의 분기점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주희는 ‘천재 소녀’로 일찌감치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열두 살이던 2012년 발레리...
임주희 “女작곡가 곡 첫 연주…'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6:30:27
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의 여름음악제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화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곡들은 제 음악인생의 분기점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주희는 ‘천재 소녀’로서 일찌감치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열두 살이던 2012년 발레리...
뉴욕서 NFT로 선보인 K클래식…"아티스트에 더 큰 무대 열렸다" 2022-06-23 17:13:02
판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국내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는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NFT 행사인 ‘NFT NYC 2022’에서 음원 NFT인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코벳 컬렉션’을 공개했다. 연주 영상과 바이올린 연주 음원이 담긴 복합 NFT다. 관련 NFT를 모두 수집해야 곡 전체를 감상할...
해외 오케스트라 잇달아 방한…'音의 향연' 펼친다 2022-01-16 17:43:48
지난해 내한한 해외 오케스트라는 모스크바솔로이스츠(10월),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11월), 마린스키앙상블(11월) 등 3개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내한 계획이 줄줄이 취소된 탓이었다. 올해는 다르다. 미뤄졌던 내한 공연이 잇달아 펼쳐진다. 국립 예술단체들도 대작을 잇달아 선보인다. 오는 3월부터 매달 새로운 정상급...
듀오 리사이틀, "대중적인 현대음악으로 낭만을 즐겨보세요" 2021-12-07 18:33:50
솔로이스츠, MIK앙상블, 오푸스앙상블 등 국내 정상급 실내악단에서 활약해온 비올리스트로 유명하지만 작곡에도 능하다. 그의 곡은 어떤 악기로든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가 작곡한 ‘체인징 러브’는 바순 연주자를 위해 썼지만 지난달 18일 첼리스트 심준호가 독주회에서 연주했다. 그는 “이번에 들려줄...
세종솔로이스츠의 다음 무대는 '世界' 2021-09-22 17:22:29
통해 성가를 높여왔다. 셸던이 세종솔로이스츠에 주목한 이유는 뭘까. 세종솔로이스츠는 대성할 싹이 보이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해내는 악단으로 유명하다. 악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강 교수의 안목이 빛을 발한 결과다. 지난해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비롯해 첼리스트 송영훈 등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