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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큰절 받고 수능장으로…지각생 긴급 수송까지 [현장+] 2025-11-13 11:00:20
항목별로 순찰차 수송 134건, 에스코트 36건, 수험표 전달 16건, 주정차차량 이동 등 기타 항목 48건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경기 화성 팔탄면에서 서울로 향하는 서해안선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전차로가 통제돼 경기남부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수험생을 순찰차로 태워...
마라톤 대회 도중 트럭에 치여 뇌사…진태현 "유망주였는데 먹먹" 2025-11-11 07:57:23
당시 A 씨는 최선두에서 달리고 있었고, 경찰 순찰차는 약 20∼30m 앞에서 선수들을 호위하고 있었다. 트럭 운전자인 80대 B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마라톤 대회는 충북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도내 시군 대항전으로,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사람 못 봤다" 1t 트럭이 마라톤 선수 치어 '뇌사' 2025-11-10 19:47:54
변경해 선수를 뒤에서 덮치면서 발생했다. 경찰 순찰차는 약 20∼30m 앞에서 선수들을 호위하고 있었다. B씨는 경찰에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각종 마라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유망주로 부상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구급차 길 안 터준 경찰차…산모·태아 사망 2025-11-05 18:55:06
산모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입장은 당시 순찰차를 운전하는 경찰관이 뒤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인지하기엔 시간이 불과 2∼3초 찰나로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위급한 산모 태운 구급차에 양보 안한 경찰차 '논란' [영상] 2025-11-05 18:04:19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구급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경찰은 오히려 에스코트하거나, 상황실에 보고해 신호를 통제하는 등 지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속보] 미중 정상회담 마친 시진핑, 승용차편으로 경주 도착 2025-10-30 13:55:26
4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후 시 주석은 의전차량인 훙치(紅旗)를 타고 김해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1시 53분 경주IC를 통과해 숙소인 코오롱호텔로 향했다. 현재 경주IC 주변 주요 도로 구간은 교통 통제 중이다. 시 주석이 탑승한 차량은 경찰 순찰차 등 경호를 받고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트럼프 '철벽 의전'…마린원·더 비스트 총동원 2025-10-29 17:39:16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으로 이동했다. 우리 경찰 순찰차와 사이드카 5대 등이 앞쪽에, 미국 측 차량 수십 대가 뒤쪽에 배치돼 이동 중인 트럼프 대통령 차량을 경호했다. ‘캐딜락 원’이라고도 불리는 더 비스트는 제너럴모터스(GM)가 대통령 경호용으로 특별 제작한 차량으로, 무게만 7~8t에 달하는 덩치를 갖췄다. 저격...
전 대선 후보가 경주 反트럼프 시위에…깜짝 등장 [APEC 2025] 2025-10-29 17:06:06
지정했다. 1만9000명의 인력과 사이드카 181대, 순찰차 156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1시께 경주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면서 도심 일대 교통은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반대 집회를 개최했던 단체 소속 70여명은 동굴과 월지에서 경찰 감시망을 벗어나 왕복 4차선을 내...
"트럼프 오는 날"…경주 도심서 '반미·반중' 맞불 집회 [APEC 2025] 2025-10-29 14:13:08
경찰은 1만9000명의 인력과 사이드카 181대, 순찰차 156대를 투입하고 경주 도심 황리단길과 대릉원, 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역을 ‘특별 치안 강화 구역’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1시께 경주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면서 도심 일대 교통은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집회가 ...
"식당서 근무복 입은 경찰들 술 마신다"…112에 신고 했더니 2025-10-23 08:42:51
순찰차를 식당 앞에 주차하고 1시간 넘는 시간을 술을 마시면서 회식을 했다"고 강조했다. 양양 지역을 담당하는 속초경찰서 측은 '근무 중 음주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는 식당 인근 파출소장이 마련한 저녁 식사로 해당 경찰관 2명은 야간 근무를 앞두고 제복을 입고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