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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19승을 거둔 상태. 올해 1승만 추가하면 고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KLPGA투어 최다승(20)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계의 관심에 박민지도 의욕이 앞섰지만 올 상반기에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20승을 빨리하자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아요. 1라운드 5번홀 버디퍼트에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에는 톱10 두 번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번의 우승을 거둘 정도로 궁합이 좋은 포천힐스CC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고(故)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투어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다. 조수영 기자...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신지애·박성현 프로님처럼 어린 친구들이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정말 좋아하는...
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신지애·박성현 프로님처럼 어린 친구들이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전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제가 정말...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양희영과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4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윤이나와 전인지의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이동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 신지애와 김효주, 이소미, 홍정민, 이일희는 공동 51위(이븐파 72타)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1426위의 기적'…이일희, 꿈의 무대서 값진 준우승 2025-06-09 17:32:22
받았다. 대회가 끝난 뒤 동갑내기 절친 신지애를 비롯한 주변 지인에게 “(너의 활약이) 내게 영감을 줬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는 이일희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일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고 언제나 노력해온 것”이라며 “나는 모든 사람이 (나처럼) 골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하며 웃었다. 이날 76야드의...
4m 이글퍼트 실패했지만…이일희의 기적은 계속된다 2025-06-09 14:05:47
신지애를 비롯한 주변 지인에게 “(너의 활약이) 내게 영감을 줬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는 이일희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일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고 언제나 노력해온 것”이라며 “나는 모든 사람이 (나처럼) 골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웃었다. 이날 17번홀(파3)에서 56도 웨지샷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5연패 도전' 마무리 박민지 "후배들이 내 기록 빨리 깨주길" 2025-06-08 16:54:20
지금까지 통산 19승을 갖고 있다. 1승만 더하면 故 구옥희와 신지애가 보유한 역대 최다 우승(20승) 기록과 타이를 기록한다. 그리고 9년 연속 우승 기록도 달성할 수 있다. 그는 "지금 흐름이 좋아지는 쪽으로 가고 있다. 9년 연속 우승 기록을 위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위대한 도전' 앞둔 박민지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독하게 플레이하겠다" 2025-06-05 16:39:44
故 구옥희, 신지애와 이름을 나란히 올리는데 단 1승만 앞둔 상황. 올 시즌 흐름도 좋은 편이다. 8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의 톱10을 비롯해 6개 대회에서 상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2주 연속 공동 9위와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민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이유다. 하지만...
신지애, 日메이저 우승…통산 66승 '대기록' 2025-05-11 17:46:42
트로피를 탈환한 신지애는 37세13일로 이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3년 모테기 히로미의 36세17일이다. 아울러 JLPGA투어 통산 29승으로 JLPGA 영구 시드 획득에 1승만 남겼다. 신지애는 일본 외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1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