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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日서 부활의 신호탄…대회 적게 뛰고도 '대상 2위' 2023-11-26 18:38:41
5위에 오르며 물오른 실력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올해처럼 내년에도 JLPGA투어에 주력하면서 LPGA투어 메이저대회 등에 나서는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지애는 US여자오픈이 끝난 뒤 “내년에는 (준우승에서) 한 계단만 더 올라가겠다”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3타 차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전날 1라운드에서 3타를 벌어놓은 그는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모리타 하루카(27·중국)가 7언더파 단독 선두....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에 나선다. 신지애와 이보미 후 사실상 명맥이 끊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도 송가은(22) 등 ‘한국의 젊은 피’가 수혈된다. 국내에서 검증받은 실력파 골퍼가 대거 뛰어드는 만큼 ‘K골프 전성시대’가 다시 열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진희·이소미 “내친김에 수석까지...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유해란이 14번째다. 유해란은 “LPGA투어 신인상은 모든 신인이 바라고 유명한 선수들도 받았던 상이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아칸소에서...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 2023-09-27 10:11:45
-대회 준비 돌입, 역대 최다 갤러리 예상 -신지애, 박성현, 유소연, 이정은6 등 참석 bmw코리아가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일반 티켓...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가 7위를 지킨 것과 3위로 마친 신지애가 17위로 8계단 오른 걸 빼면 줄줄이 내리막길을 탔다. 톱10에 든 선수는 고진영, 김효주 두 명뿐이다. 3~4년 전만 해도 톱10의 절반 이상을 한국 선수가 차지한 걸 생각하면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톱30까지 넓혀봤자 신지애, 전인지(25위), 박민지(26...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는 7위를 지켰다. 3위로 마친 신지애는 8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하며 톱 20를 회복했다. 톱20위 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선수들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단독 3위에 오르며 두번째 톱3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LPGA 투어 11승을 비롯해 각국 프로 대회에서 개인 통산 64승을 거뒀다. 이 대회 역시 신지애와 인연이 적지 않다. AIG 여자오픈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리던 2008년과 2012년 정상에 오른 바...
AIG여자오픈 3위 신지애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도전 이어갈 것" 2023-08-14 04:28:06
생각이다." 신지애(35)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주 태드워스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을 단독 3위로 마친 뒤 이처럼 말했다. 신지애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내년 메이저 대회 출전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고 "세인트앤드루스(내년 AIG여자오픈 개최지)에 꼭 다시 돌아오고 싶고 미국 대회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