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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이 인생 바꿨다…'8개 국어'까지 정복한 비결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0-24 08:58:03
젊은 세대가 알코올을 덜 선호하면서 와인 소비층이 줄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파이가 커지지 않으면 콘텐츠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텐데요. 앞으로 와인 시장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와인 시장의 파이를 지금부터 크게 키우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와인은 본질적으로 시간을 들여...
이젠 술과 멀어지는 러시아? "알코올 소비량 26년만에 최저" 2025-10-24 00:50:01
무알코올 맥주나 와인 시장이 커진 것도 주목할 만한 트렌드다. 코센코는 무알코올 음료에 대해 "익숙한 맛과 향을 즐기면서 운전도 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활 방식 변화보다 세금, 가격 인상의 영향이 더 크다는 분석도 있다. 러시아 국민경제공공행정 아카데미 부교수이자...
"무용과 학생들 관리 비결?"…20대 여대생들 몰리는 이곳 [현장+] 2025-10-23 20:05:01
제로초이스는 당알코올 함량이 높은 제품을 지양하며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현재 전국에 30개 무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요 고객층은 20~30대 여성이다. 내년에는 150~20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제로스토어 역시 가맹 광고 없이도 제로 열풍을 타고 130호점을 돌파했다. 제로스토어 관계자는 "처음 오픈할 때만 해도...
편의점 하이볼 대전…샤베트부터 말차까지 이색 제품 줄줄이 2025-10-20 10:28:22
흐름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도 3도로 낮춰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청량한 색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여성층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구매 데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의 여성층 이용 비율은 55%로 일반 주류 대비 약 10%포인트 높았다. 세븐일레븐은 초도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추가 물량...
파인다이닝 대신 '캐주얼 럭셔리'… 2026 미식 트렌드는? 2025-10-15 18:55:42
문화의 핵심적인 키워드로 떠올랐다. 고객의 62%가 저 알코올 또는 무알코올 음료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아태 지역 평균인 2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다이닝 이용 고객의 77%는 채식 옵션을, 69%는 글루텐 프리 요리를 요청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피터 라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중화권 제외) F...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관 협업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 선봬 2025-10-15 09:03:59
바닐라, 시나몬, 건과일 등의 향이 나고 알코올 도수는 53.8도이다. 보틀벙커 등 주류 전용 판매점이나 편의점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원 장승업의 명화가 더해진 제품이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
국산맥주, 대형마트 주류매출 1위…수량은 역시 '소주' 2025-10-07 07:01:02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저도수 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환됐다"며 "국산맥주와 소주는 꾸준히 잘 팔렸고 외식 물가가 올라 집에서 술을 즐기는 수요도 늘었다"고 말했다. 주류 수량 기준으로는 소주가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수입맥주 또는 국산맥주, 전통주, 와인, 논알코올맥주, 양주...
화려한 라인업에 종일 북적…'가을 한강' 제대로 즐겼다 [ATA 페스티벌] 2025-09-27 21:37:19
식음료(F&B) 부스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저마다 음식을 받아 들고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즐겼다. 김치말이 냉국수부터 닭강정, 떡볶이, 큐브 스테이크, 크림 새우, 피자, 타코야끼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돼 있었고 요거트 아이스크림·빙수·논알코올 맥주·커피 등 시원한 디저트와...
중국·일본 제쳤다…"한국 맥주 좋아요" 수출 대박 터진 나라 2025-09-19 14:21:01
주류업계 ‘빅 3’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가 맥주를 수출 중이다. 몽골 수출 1위 맥주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다. 오비맥주는 1999년 몽골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 카스와 ‘카스 레드’ ‘카스 레몬’ 등을 수출하고 있다. 일반 맥주(약 5도)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6.9도짜리 카스 레드는 국내에선 ...
걷다가 가슴 통증·두통·식은땀…일교차 큰 가을 산행 '위험 신호' 2025-09-16 15:51:16
있기 때문이다. 전해질 음료를 마시는 것도 손실되는 나트륨과 칼륨을 보충할 수 있어 탈수 예방을 돕는다.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를 이기기 위해 산행 중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더 빨리 배출시킨다. 또 균형감각을 떨어뜨려 산행 전후로는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