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에 '아나토미 오브 어 폴'…송강호는 여우주연상 시상 2023-05-28 09:48:14

남우주연상은 ‘퍼펙트 데이즈’의 일본 배우 야쿠쇼 코지에게 돌아갔다. 송강호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배우가 이 부문 수상의 영예를 가져갔다. 매년 5월마다 프랑스 동남부 소도시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는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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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종려상에 아나토미 #감독 #부문 #영화 #송강호 #영화제

벤더스 감독 "일본 고급 공중화장실 소재 영화 제작 중" 2022-05-11 21:41:28

주인공을 맡을 배우는 일본에서 국민배우로 일컬어지는 야쿠쇼 고지로 사실상 정해졌다. '셸 위 댄스', '바벨'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고지는 평소 벤더스 감독과 함께 작업하길 원하고 있었는데 출연 제의가 와서 곧장 수락했다고 한다. 벤더스 감독의 영화 제작은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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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사무친 그녀의 아슬한 일탈 '오 루시!' 2018-06-21 21:48:04

비중이 크진 않지만 세츠코의 영어 회화반 동료인 타케시 역으로 야쿠쇼 코지가 출연한다. '쉘 위 댄스'의 춤바람 난 아저씨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인 그의 일본 내 입지는 우리 국민배우 안성기와 비견될 만하다. 28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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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도 좋지만…관객 기다리는 작은 영화들 2017-12-17 10:00:03

마사하루)가 자신이 일하던 공장 사장을 살해한 미스미(야쿠쇼 코지)의 변론을 맡으면서 승소를 위한 사실이 아닌 진실에 눈을 돌린다. 반복되는 접견실 장면에서 두 배우의 명품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살인'이 새로운 소재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인생 2막을 여는 작품이라면, '패터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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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심판할 수 있을까…영화 '세 번째 살인' 2017-12-06 17:37:52

살인'은 미스미(야쿠쇼 코지 분)가 자신을 해고한 식품공장 사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보여주며 시작한다. 변호사 시게모리(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미스미의 변론을 맡으면서 이야기는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흐른다. 시게모리는 직업의식 투철한 변호사다. 진실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데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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