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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란기 5월 맞아 전국 불법어업 집중 단속 예고 2025-04-13 11:00:03
어업과 금어기 어획물 유통 행위 등을 각각 단속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류 산란기를 맞아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며 "단속 계획을 예고해 어업인이 법령을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위법 요소를 점검·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위반...
해수부, 봄철 성어기 대비 중국어선 불법어업 집중 단속 2025-04-02 11:00:05
"비밀 어창을 활용한 어획물 은닉과 어획량 허위(축소) 보고,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위·변조 등 최근 늘어나는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것"이라며 "우리 수역 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무단으로 설치된 중국의 불법 어구에 대한 감시와 적발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한·중 간...
"작년 해상기상특보 발효, 전년 대비 18% 늘어…3월에 집중" 2025-03-18 08:43:15
예방을 위해 어업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어선별 맞춤형 '어획물 적재 가이드'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공단의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에서 항해 경보와 기상 특보, 실시간 해상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획 금지된 국내산 암컷대게, 일본산으로 둔갑해 불법 유통 2025-03-13 11:00:00
앞으로도 불법 수산물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암컷대게와 같이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특별히 필요한 경우 수입산을 포함해 국내에서 포획·채취가 금지된 어획물의 처리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경 "금성호 침몰 원인은 과도한 어획량"…사고 외면 선장은 송치 2025-02-20 17:27:15
여러 배가 함께 조업하는 선망어업에서 어획물을 잡는 역할을 담당하는 본선인 135금성호로부터 고등어 등 어획물을 1차로 퍼간 운반선 선장이었다. 해경은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앞서 부산 선적 129t급 대형 선망 어선 금성호는 지난해 11월 8일 오전 4시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매일 1440만원 입장료 내고…달러 벌러 가는 '이 회사' 2025-02-08 06:00:08
어획물 수출액 3억9606만달러(약 5690억원) 가운데 81%가 참치 수출이었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방콕 참치 도매시장에서 가다랑어 가격은 2023년 6월 t당 2000달러에서 2024년 8월 125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지난해 12월에는 1540달러로 오르는 추세다. 참치산업으로 안정적 성장을 일궈온 회사들은...
K참치 '대항해 시대'…美 참치캔시장 절반 장악 2025-02-04 23:19:36
어획물 수출액 3억9606만달러(약 5690억원) 가운데 81%가 참치 수출이었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방콕 참치 도매시장에서 가다랑어 가격은 2023년 6월 t당 2000달러에서 2024년 8월 125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지난해 12월에는 1540달러로 오르는 추세다. 참치산업으로 안정적 성장을 일궈온 회사들은...
해수부, 해경과 중국 어선 불법 어업 집중 단속 2024-12-02 11:00:02
해수부와 해경은 중국 어선의 무허가 조업과 어획물 은닉, 어획량 허위 보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집단 폭력 저항 등 중대 위반 어선 관계자를 처벌할 계획이다. 앞서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달 19일 전북 어청도 인근에서 무허가 중국 어선 두 척을 나포하고 담보금 3억원을 징수한 뒤 중국 해경에 인계했다. 강도형...
'금성호 비극' 원인은…어선의 38%가 21년 넘은 노후선박 2024-11-14 06:01:01
무게의 어획물을 배 위에 실어두면서 전복 위험을 키웠고, 여기에 운반선이 다가오면서 만든 항주파로 인해 배가 넘어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노후 어선은 배 자체가 복원력이 떨어지고 파도 등에 취약한 부분도 있지만, 고령의 선주가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거나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세상만사] '국민생선' 고등어는 죄가 없다 2024-11-12 17:00:17
그물을 던져 잡는 방식으로 조업한다. 금성호는 어획물을 운반선으로 옮기던 중 사고가 났다고 한다. 현재 사고 원인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고등어가 너무 많이 잡혀 배가 전복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구조된 선원들은 해경 조사에서 "3∼5회에 걸쳐 잡을 양을 한 번에 잡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