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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이윤 창출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 2024-06-13 16:23:27
애브비 컴퍼니, ‘깨끗한 에너지, 따뜻한 ICT기술, 신뢰받는 한전KDN’이라는 ESG 비전 달성을 목표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전KDN이 신규 수상 기업에 올랐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선 최근 임업인과 산주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사회적 책임과 사회 환원을...
안산환경재단, ESG탄소중립교육원 운영…CEO·오피니언 리더 교육 2024-06-13 15:52:37
정책인 탄소중립,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ESG탄소중립교육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ESG 실천 경영자 과정’은 매회기 40명의 제조업체 대표와 ESG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12회차에 걸친 전문 교육으로 이뤄진다. 현재 3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SK에너지, 울산산단에서 열병합시스템 가동 시작 2024-06-13 15:38:03
SK에너지가 울산 SK산업단지 내에서 가스엔진과 동력보일러를 결합한 열병합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가스엔진의 열을 동력보일러의 원료로 다시 사용해 전력효율은 높이고 탄소배출은 줄일 수 있다. SK에너지는 4년전 가동을 중단했던 노후 동력보일러 1기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마켓칼럼] 미국 골디락스 국면…금리인하 예상 시점은 2024-06-13 15:00:22
등 주요국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완만하게 낮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근원 물가에는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제거된다는 점과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압력을 반영하고 있는데,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 압력이 전년도에 비해 낮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물가 둔화를 근거로...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4:56:51
했다. 이어 "원래 2023년부터 2029년 사이에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전력 수요가 매년 2.7%씩 커질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AI 산업 신규 수요를 고려하면 최신 추정 전력 수요 증가율을 연간 3%로 늘려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궈 부장은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수요 성장을...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씨티프레너스 창업경진대회에서 관련 해법 모색 2024-06-13 14:13:45
울산 2024’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재난·안전,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혁신·포용적 기술이라는 네 가지 도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 UNIST,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이 공동 주최하고,...
분산에너지법 14일 시행…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 2024-06-13 13:58:57
분산에너지 발전원으로 규정됐다. 산업부는 분산법 시행에 따른 제도 이행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력 직접거래 특례가 적용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올해 안에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 중 공모를 통해 지정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에 대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지역별로 다른 전력...
IMF, '대외채무 재조정 지연' 스리랑카에 분할지원금 제공 2024-06-13 13:14:22
개인소득세를 올리고 에너지 지원금을 줄이는 등 개혁 조치를 잇따라 취하고 있다. AFP는 스리랑카 정부 자료를 인용, 스리랑카는 작년 말 기준 대외채무 415억달러(약 57조원)를 갖고 있고 채무 상환을 위해 연간 60억달러(약 8조2천억원)를 지불하고 있다고 전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만 경제부장 "AI산업 폭발적 성장에 2028년 이후 전력난 우려" 2024-06-13 11:19:29
지적했다. 이어 "애초 2023년부터 2029년 사이에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전력 수요가 매년 2.7%씩 커질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AI 산업 신규 수요를 고려하면 최신 추정 전력 수요 증가율을 연간 3%로 늘려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궈 부장은 그러면서 "에너지절약사업(ESCO)을 지속해 추진하면 2028년까지는 연간 전력 ...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자급률은 100%를 상회했다. 분산에너지법이 도입됐다고 당장 지역별 요금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열린 에너지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지역별로 송전 비용 등 원가 요인을 반영해 전기 도매요금 성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을 우선 지역별로 차별화한 뒤 2026년까지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