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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친환경·에너지 절감' 프린팅 솔루션 주목 2025-05-26 15:40:17
엡손(대표 모로후시 준·사진)이 ‘2025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친환경제품 브랜드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수상 제품인 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WorkForce Enterprise 시리즈’는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액체 형태의 잉크를 사용하는...
한국엡손, '마케팅 전문가' 모로후시 준 신임 대표 임명 2025-05-12 13:54:43
경영 실현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세이코 엡손이 전개하는 오리엔트 브랜드 기계식 손목시계의 글로벌 마케팅 부장으로서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엡손은 준 대표의 취임을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준 대표는 "한국 고객, 특히 상업·산업 분야의 기업...
환경 부담 줄인 한국엡손의 ‘컬러복합기’[2025 지속가능상품 15] 2025-05-08 06:00:15
- 환경 부담 줄인 한국엡손의 ‘컬러복합기’ 한국엡손 L6270은 마이크로 피에조 히트프리 기술이 적용된 에코탱크(Eco Tank) 복합기로 출력, 복사, 스캔 기능까지 지원한다. 하루 한 장씩 출력해도 최대 20년 6개월간 사용 가능한 ‘경제성’과 미세먼지 방출이 없는 프린팅, 낮은 소비 전력으로 에너지 절감, 재생...
2025 대한민국 친환경 지속가능상품 15선[스페셜 리포트] 2025-05-03 06:00:35
- 환경 부담 줄인 한국엡손의 ‘컬러복합기’ 한국엡손 L6270은 마이크로 피에조 히트프리 기술이 적용된 에코탱크(Eco Tank) 복합기로 출력, 복사, 스캔 기능까지 지원한다. 하루 한 장씩 출력해도 최대 20년 6개월간 사용 가능한 ‘경제성’과 미세먼지 방출이 없는 프린팅, 낮은 소비 전력으로 에너지 절감, 재생...
삼성전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1위…12년 연속 순위권 2025-03-13 16:48:16
밖에도 일본 혼다, 캐논, 도요타, 엡손 등은 3∼6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소니는 17위였다. 또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위인 TSMC는 18위에 올랐고,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은 2020년 이후 순위에서 빠졌다가 올해 72위로 재진입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세이코엡손, 요시다 준키치 신임 대표로 선임 2025-02-27 16:13:41
후 1988년 엡손에 입사했다.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미주 지역에서는 신사업 진출을, 아시아 시장에서는 영업망을 확충하며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4년간은 엡손의 핵심 사업부인 프린팅 솔루션 부서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혁신과...
日 세이코엡손 "탄소 순배출 마이너스로 만들 것" 2025-02-16 17:25:05
한다. 엡손이 탄소 네거티브 전환을 선언한 건 2018년이다. 본사가 있는 나가노현 내 스와호의 ‘오미와타리’(겨울에 호수 표면이 얼면서 빙판 위로 얼음이 솟아오르는 현상)가 지구온난화 여파로 사라지면서다. 탄소 네거티브 달성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회사의 큰 그림이다. 성과도 냈다. 엡손은 2021년...
삼성·LG 텃밭 '눈독'…글로벌 1위 日 기업의 야심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5-02-15 12:56:29
있다. 엡손이 지난 6일 나가노현 토요시나 사무소에서 공개한 QL-7000는 현존 프로젝터 최고 수준인 1만 루멘까지 구현해냈다. ○'삼성·LG 텃밭' 잡을 수 있을까 이같은 경쟁력은 엡손이 보유한 3LCD 기술력에서 나온다. 3LCD 기술은 3개의 LCD를 사용해 광원을 빨강, 초록, 파랑 색상으로 분리한 뒤 프리즘을...
'폐지 줄게 새 종이 다오' 현실이 됐다 2025-02-09 18:51:21
종이 파쇄기에 폐지를 넣은 뒤 세이코엡손의 드라이파이버 기술을 통해 재생지를 뽑는다. 열과 압력을 가해 폐지를 셀룰로오스 섬유로 분해하고 결합하는 세이코엡손의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극소량의 물만 쓴다. 폐지를 사용하는 만큼 종이 생산을 위한 목재도 필요 없다.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페이퍼리스 시대의 역설…산업용 프린터 시장 60% 성장 2025-02-09 18:00:57
승부수 내건 세이코엡손9일 업계에 따르면 세이코엡손은 최근 기업 맞춤형 잉크젯 프린터 ‘EM-C8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였다. 2023년 처음 내놓은 기업용 잉크젯 프린터 AM-C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세이코엡손이 뒤늦게 산업용 시장에 뛰어든 건 친환경 경쟁력을 내세우면 승산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