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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미국·유럽 '십자군'도 때려라"…모스크바 테러 뒤 선전 2024-03-29 09:55:05
칼리프국(초기 이슬람 신정일치국)을 참칭하다가 패퇴한 뒤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안보 전문가들은 미군이 철수한 뒤 극단주의 무장정파 탈레반이 통치하는 아프가니스탄 등이 IS의 새로운 근거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날 IS는 조직원과 지지층을 향해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알홀 캠프를 공격해 이곳 수감자를...
참상 나몰라라…가자지구 해변에 집 짓겠다는 극우 유대인들 2024-03-25 17:57:14
가족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찰라는 이미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사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등에서도 수십년간 불법적으로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주도해온 단체 중 하나다. 그는 "(이스라엘 수도인) 텔아비브에 있는 지인들이 가자지구 해변에 땅을 마련해달라고 연락해온다"면서 "아름다운...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적절한지는 의문”이라며 “위법성과 적절성은 별개”라고 지적했다. 다른 변호사도 “조 후보가 의뢰인을 변호하면서 동원한 ‘가족의 성폭행 가능성’은 일반적인 변호 논리가 아니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민주당 한 초선 의원은 “조 후보는 국민 눈높이에 많지 않는...
[단독] '배지 주웠다'는 조수진, 본인 지역구서 투표도 못한다 2024-03-21 14:09:34
변호사는 여성 신인 가점 25%를 받았다. 조 변호사는 19일 경선에서 이겨 공천이 확정됐지만 이틀 후인 21일 오전 강북구에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명부작성 기준일은 19일이다. 이로부터 5일 이내인 23일까지 각 시·군·구의 장은 선거인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지역 정가의...
천하람, 순천 출마 대신 개혁신당 비례 2번 차출 2024-03-20 18:46:08
총선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순천에 출마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SNS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순천에 출마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1번은 이주영 전 순천향대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다. 비례대표 3번은 문지숙 차의과대 바이오공학과 교수, 4번은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조수진 공천에 여성단체 뿔났다…"성폭력 피의자 전문 변호사" 비판 2024-03-20 15:55:34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침묵하는 한편,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친이재명계면 미성년자 성범죄를 옹호한 사람도 공천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9일 "성폭력 피의자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기술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조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그의...
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불발…국민투표서 부결 2024-03-10 01:51:45
헌법에 규정된 가족의 정의를 '결혼에 기초한 가족'에서 동거 부부와 자녀 같은 '지속 가능한 관계'까지 확대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여성의 의무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가족 구성원이 유대관계에 따라 서로 돌봄을 제공해야 공공선을 달성할 수 있음을 국가가 인정하고 지원하기...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 이뤄내…민주주의 지키는 미래 만들자"(종합2보) 2024-03-08 15:39:04
국경통제 강화 입법에 협조할 것을 공화당에 촉구했다. 동시에 '이민자들이 조국의 피를 오염시킨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나는 이민자들을 악마화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입국한) 가족 구성원을 떼어 놓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부자증세로 재정적자 4천조원 줄일 것"(종합) 2024-03-08 13:13:52
여성의 임신 6개월까지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이 재작년 대법원에서 폐기된데 대해 "미국인들이 만약 내게 '선택의 권리'를 지지하는 의회를 만들어 준다면 나는 '로 대 웨이드'를 이 땅의 법률로서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불법이민자 유입을 줄이는 국경통제 강화...
러, 세자녀 이상 대가족 지원 '팍팍'…반값등록금 추진 2024-02-29 01:13:08
"대가족은 국가의 중추"라면서 대가족 지위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법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아이가 세 명 이상인 가족에 대가족 지위를 부여하고 첫째가 18세나 23세(대학 진학 시)가 될 때까지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대가족의 아이들은 택시를 제외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급식과 교복도 무상...